고창 맹구수산, 풍천장어 레전드 맛집! 석양에 취하고, 맛에 넉다운!

Yo, 고창 도착! 오늘 나의 레이더망에 포착된 곳은 바로 맹구수산! 풍천장어 맛집으로 소문 자자한 이곳, 드디어 행차했다. 선운산 자락, 바닷바람이 실어온 짭짤한 냄새가 코를 찌르니, 벌써부터 기대감에 힙-업! 오늘 제대로 Flex 해보자고!

주차장에 차를 턱! 하니 대고 가게를 보니, 외관부터가 ‘나 맛집이오’ 하는 포스. 간판에 큼지막하게 박힌 “맹구수산” 세 글자가 왠지 모르게 친근하게 느껴지는 건 기분 탓인가? 문을 열고 들어서니, 이미 사람들로 북적북적. 역시 맛집은 웨이팅이 기본 아니겠어? 잠시 기다리는 동안, 가게 앞에 펼쳐진 서해 바다를 감상했다. 썰물 때라 갯벌이 쫙 펼쳐져 있는데, 저 멀리 보이는 곰소의 풍경이 꽤나 멋스럽다. 석양 질 때 오면 뷰가 끝내준다던데, 다음엔 꼭 해 질 녘에 와서 분위기에 취해봐야겠다.

드디어 내 차례! 테이블에 앉자마자 숯불이 셋팅되는데, Good! 역시 장어는 참숯에 구워야 제맛이지. 곧이어 밑반찬들이 쫙 깔리는데, 라임 좀 맞춰볼까? 쌈 채소는 싱싱, 묵은지는 쌈빡, 생강 채는 샤방! 특히 직접 담갔다는 김치가 아주 그냥 예술이다. 묵은지의 깊은 맛이, 장어와의 환상적인 콜라보를 예감하게 했다.

숯불 위에서 노릇하게 구워지고 있는 장어
숯불 위에서 노릇하게 구워지고 있는 장어

오늘의 주인공, 풍천장어 등장! 1kg에 세 마리가 나오는데, 땟깔부터 남다르다. 초벌구이 되어 나오기 때문에 연기도 별로 안 나고, 옷에 냄새 밸 걱정도 No Problem! 직원분이 직접 구워주시니, 나는 편하게 젓가락만 들고 기다리면 된다. 전문가는 역시 달라. 노릇노릇, 딱 먹기 좋게 구워주시는데, 침샘 폭발 직전!

잘 구워진 장어 한 점을 집어, 생강 채 듬뿍 올려서 한 입! Yo, 이 맛은 Real! 겉은 바삭, 속은 촉촉, 입안에서 춤을 추는 듯한 식감이다. 잡내? 그런 거 1도 없고,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풍미가 아주 그냥 끝내준다. 이 맛은 레전드, 내 혀가 센드! 복분자 소스에 찍어 먹으니, 달콤함이 더해져 더욱 풍성한 맛을 느낄 수 있었다. 쌈 채소에 싸 먹어도 JMT! 특히 묵은지와의 조합은, 미쳤다는 말밖에 안 나온다.

먹다 보니, 사장님의 츤데레 서비스가 돋보인다. 툭툭 던지시는 말투 속에 숨겨진 따뜻함이랄까? 음료수도 서비스로 팍팍 주시고, 필요한 거 없는지 계속 챙겨주시는 모습에 감동!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주셔서 시원하게 먹을 수 있었고, 환풍시설도 Good! 연기 걱정 없이 맛에만 집중할 수 있었다.

테이블 가득 차려진 장어구이와 밑반찬들
테이블 가득 차려진 장어구이와 밑반찬들

장어로 기름칠 좀 했으니, 이제 슬슬 탄수화물로 마무리해야지. 맹구수산의 숨은 히든카드, 바로 바지락 칼국수다. 3천원이라는 착한 가격에, 바지락이 아주 그냥 듬뿍 들어있다. 국물 한 입 들이키니, Yo! 시원함이 온몸을 강타! 면발도 쫄깃쫄깃, 탱글탱글 살아있네. 칼국수 맛집이라고 해도 손색없을 정도다. 바지락에 김치 싸서 먹으니, 천국이 따로 없다.

장어구이와 함께 놓인 바지락 칼국수
장어구이와 함께 놓인 바지락 칼국수

배부르게 먹고 나오니, 세상 행복. 맹구수산, 왜 다들 칭찬하는지 알겠다. 장어 맛은 기본, 친절한 서비스와 가성비까지 완벽한 곳! 고창에 오면 무조건 들러야 할 필수 코스다.

참고로, 맹구수산은 화요일, 수요일은 휴무! 그리고 마감시간이 꽤 빠르다. 저녁 6시 이후에는 손님을 안 받으니, 늦어도 5시까지는 도착해야 넉넉하게 즐길 수 있다. 웨이팅은 기본이니, 시간 여유를 두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오늘 맹구수산에서 제대로 힙-하게 즐겼다. 풍천장어의 신세계를 경험하고 싶다면, 지금 바로 고창으로 Let’s Get It!

손님들로 가득 찬 식당 내부
손님들로 가득 찬 식당 내부, 그 열기가 느껴진다

[맹구수산 방문 총정리]

* : 풍천장어, 잡내 없이 담백하고 고소한 맛. 겉바속촉 식감. 바지락 칼국수, 시원하고 쫄깃한 면발. 김치와의 조합은 환상!
* 메뉴: 풍천장어 (1kg 79,000원), 바지락 칼국수 (3,000원)
* 서비스: 사장님 츤데레 서비스. 직원분들 친절. 숯불 퀄리티 Good! 환풍시설 완비.
* 분위기: 노포 느낌. 서해 바다 뷰. 가족 외식, 데이트 코스로 추천.
* 꿀팁: 화, 수 휴무. 저녁 6시 마감. 웨이팅 주의. 석양 질 때 방문하면 뷰가 예술!

맹구수산 외부 전경
맹구수산 외부 전경, 간판에서 느껴지는 맛집의 포스
맹구수산 앞에서 보이는 서해 바다 풍경
맹구수산 앞에서 보이는 서해 바다 풍경, 식사 전후로 산책하기 좋다
다양한 밑반찬과 함께 차려진 장어 한 상
다양한 밑반찬과 함께 차려진 장어 한 상, 푸짐함에 압도된다
맹구수산 가격표
맹구수산 가격표, 참고하시길!
바지락이 듬뿍 들어간 칼국수
바지락이 듬뿍 들어간 칼국수, 3천원의 행복!
상추, 깻잎 등 신선한 쌈채소
싱싱한 쌈 채소, 장어와 함께 싸먹으면 꿀맛!
장어구이 근접샷
장어구이 근접샷,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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