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길 숨은 보석, 한성대입구역 부부셰프의 착한 “성북동” “맛집”

오늘, 내 발길이 향한 곳은 한성대입구, 그 뒷골목 숨은 맛집 ‘부부셰프’.
힙스터 바이브 뿜으며, 미식 레이더 풀가동!
입구부터 느껴지는 포스, ‘여기 뭔가 있다’는 느낌적인 느낌.
자, 그럼 맛의 세계로 Let’s get it!

가게 문을 열자, 아늑한 분위기가 나를 반겼어. 테이블은 4~5개 정도, 아담하고 정겨운 느낌. 은은한 조명 아래, 나무 테이블이 따뜻함을 더해주네. 벽 한쪽에는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놓여있고, 오픈 키친에서는 셰프 부부의 분주한 손길이 느껴져. 마치 잘 아는 동네 형, 누나가 운영하는 가게에 놀러 온 기분이랄까? 편안함이 힙을 만나 버렸어.

부부셰프 매장 내부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부부셰프 내부. 맛있는 식사를 즐기기에 완벽한 공간이다.

주문 전에 손부터 씻으라는 사장님의 센스! 가게 초입에 마련된 미니 세면대가 눈에 띄었어. 깨끗하게 손 씻고, 이제 본격적으로 맛볼 준비 완료. 메뉴판을 펼쳐보니, 파스타, 피자, 리조또 등 다양한 이탈리안 요리가 준비되어 있네. 뭘 먹어야 잘 먹었다고 소문이 날까? 고민 끝에, 부부셰프의 대표 메뉴라는 ‘남편피자’와, 매콤하다는 ‘소세지 이탈리안 파스타’를 주문했지. 힙스터의 촉, 오늘도 믿어본다!

주문과 동시에 식전빵이 등장했어. 따끈한 빵에 발사믹 오일 콕 찍어 먹으니, 입맛이 확 살아나네.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게, 빵부터 예사롭지 않아.
사진에서 보듯이, 앙증맞은 크기의 토마토와 신선한 바질이 올라간 에피타이저 빵도 나왔는데, 입안에서 신선함이 팡팡 터지는 게 완전 내 스타일.
이 집, 식전 빵부터 합격이야!

에피타이저
입맛을 돋우는 앙증맞은 에피타이저. 토마토와 바질의 신선함이 입안 가득 퍼진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남편피자’ 등장! 쫄깃한 화덕 도우 위에 달콤 짭짤한 불고기가 듬뿍 올려져 있네. 비주얼부터 이미 게임 끝.
한 조각 들어 올리니, 치즈가 쭈욱 늘어지는 게, 침샘 폭발!
도우는 쫄깃하고, 불고기는 입안에서 살살 녹고, 치즈는 고소하고…
이 세 가지 조합, 완전 칭찬해!
이 맛은 레전드, 내 혀가 센드!
화덕피자 러버라면 무조건 좋아할 맛이야.

남편피자
쫄깃한 도우와 달콤 짭짤한 불고기의 환상적인 만남, 남편피자!

다음 타자는 ‘소세지 이탈리안 파스타’. 매콤한 향이 코를 찌르는 게, 완전 내 스타일! 파스타 면은 탱글탱글, 소세지는 쫄깃쫄깃. 매콤한 소스가 느끼함까지 잡아주니, 젓가락질을 멈출 수가 없네.
생각보다 맵진 않았지만, 딱 맛있게 매콤한 정도?
매운 거 못 먹는 사람도 충분히 즐길 수 있을 것 같아.
Yo, 이 파스타 실화냐? 미쳤다 진짜!

소세지 이탈리안 파스타
매콤한 소스가 매력적인 소세지 이탈리안 파스타. 탱글탱글한 면발이 킬링 포인트!

솔직히, 처음에는 별 기대 안 했어. 그냥 동네에 흔한 파스타집이겠거니 생각했지. 근데, 웬걸? 음식 하나하나에 정성이 느껴지는 게, 완전 감동!
가격도 착하고, 양도 푸짐하고, 맛도 훌륭하고…
이 삼박자를 모두 갖춘 곳, 흔치 않잖아?
가성비 나쁘지 않고, 우리가 익히 아는 맛이긴 하지만 맛있습니다. 추천할만한 음식점이라고 생각해요.
이 정도면, 인생 맛집 등극!

다른 테이블을 쓱 스캔해보니, 다들 피자 한 판씩은 기본으로 시켜 먹고 있더라고.
특히, 마르게리따 피자에 눈길이 갔어.
도우는 쫀득하고, 토마토소스는 신선하고, 바질 향은 향긋하고…
다음에는 꼭 마르게리따 피자를 먹어봐야겠어.
사진을 보니, 크림 리조또도 비주얼 장난 아니던데?
아, 봉골레 파스타도 맛있어 보이네…
큰일이다, 조만간 또 방문해야겠다!

피자 전체샷
다양한 종류의 피자를 맛볼 수 있는 부부셰프. 다음에는 어떤 피자를 먹어볼까?

계산을 하려고 카운터에 갔는데, 사장님 부부가 너무 친절하신 거야.
“맛있게 드셨어요?”
“네, 진짜 맛있었어요! 특히 남편피자 최고예요!”
사장님, 활짝 웃으시면서 “다음에 또 오세요!” 하시는데,
진심이 느껴져서 괜히 기분 좋았어.
나오면서 사장님께 감사히 잘먹었다는 인사을 건내 드렸습니다.
이런 따뜻함, 너무 좋아!

가게를 나서면서, 왠지 모르게 마음이 따뜻해지는 느낌.
맛있는 음식과 친절한 서비스 덕분에, 오늘 하루 제대로 힐링했어.
부부셰프, 앞으로 나의 단골 맛집으로 찜!
한성대입구역 근처에서 맛집 찾는다면, 무조건 여기 강추!
두 번, 세 번, 아니 백 번 가세요!
진짜 후회 안 할 거야!

참, 화장실은 외부에 있다는 거!
하지만, 가게 안에 손 씻는 곳이 마련되어 있으니, 걱정 No No!
아기의자도 준비되어 있어서,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도 좋아.

피자 단면
남은 피자 한 조각까지 놓칠 수 없어! 쫄깃한 도우가 눈으로도 느껴진다.

오늘의 맛집 탐방, 완전 성공적!
부부셰프, 흥해라!
나는 이제, 다음 맛집을 찾아 떠나볼까나?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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