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군산이다! 친구들이랑 몇 주 전부터 노래를 불렀던 군산 여행, 그 첫 번째 코스는 당연히 맛집 탐방이지! 인스타에서 보고 침 질질 흘렸던 선주네포차, 드디어 내가 접수하러 왔다. 군산 횟집은 무조건 여기라는 친구의 강력 추천에 의심 없이 고고!
택시에서 내리자마자 풍겨오는 바다 냄새… 아니 꼬소한 해산물 냄새! 심장이 막 쿵쾅거리는 게, 오늘 제대로 먹을 복 터지겠구나 싶었다. 평소에 웨이팅이 장난 아니라는 소문을 들어서 오픈 시간 맞춰서 갔더니, 다행히 자리가 있더라. 휴… 역시 맛집은 부지런함이 생명이지.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활기 넘치는 분위기가 완전 내 스타일! 테이블마다 싱싱한 해산물 한 상 가득 차려진 모습 보니까 진짜 정신이 혼미해지더라.

자리에 앉자마자 메뉴판 스캔!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역시 제철 해산물이 진리 아니겠어? 꽃게찜 세트 바로 주문했다. 세꼬시도 땡겼지만, 꽃게 비주얼을 보는 순간 다른 메뉴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더라. 주문하고 나니 밑반찬들이 촤르르 깔리는데, 와… 진짜 입이 떡 벌어졌다. 해물파전, 콘치즈, 박대구이, 심지어 게가 들어간 미역국까지! 이거 완전 혜자 아니냐?
해물파전부터 한 입 먹어봤는데, 바삭하고 쫄깃한 식감이 진짜 미쳤다. 안에 해물도 아낌없이 들어가 있고, 기름 냄새도 고소해서 완전 순삭 해버림. 특히 파전 위에 콕 박혀있는 통통한 새우가 예술이었다. 사진 보니까 또 먹고 싶네… 큰 사이즈의 박대구이는 짭짤하면서도 담백한 맛이 일품! 살도 엄청 많아서 발라 먹는 재미가 쏠쏠하더라.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게, 밥도둑이 따로 없었다.

뜨끈한 게살 미역국은 진짜… 와… 국물이 진짜 끝내줬다. 시원하면서도 깊은 맛이, 딱 내 스타일! 게살도 듬뿍 들어가 있어서, 먹을 때마다 입안에서 살살 녹더라. 이거 완전 술안주로도 최고일 듯.
밑반찬에 감탄하고 있을 때, 드디어 메인 메뉴인 꽃게찜 등장! 와… 비주얼 진짜 대박! 냄비 가득 담긴 꽃게들이 김을 모락모락 내뿜는데, 진짜 침샘 폭발했다. 뚜껑을 여는 순간, 꼬소한 꽃게 향이 코를 찌르는데… 이성을 잃을 뻔했다.

꽃게찜 말고도 꼴뚜기 무침도 나왔는데, 매콤달콤한 양념이 진짜 예술이었다. 쫄깃쫄깃한 꼴뚜기랑 아삭아삭한 야채를 같이 먹으니까 식감도 좋고, 입맛도 확 돋워주더라. 꽃게찜 먹기 전에 워밍업 제대로 했다.
자, 이제 본격적으로 꽃게찜 먹방 시작해볼까? 큼지막한 꽃게 한 마리 집어서 딱 뜯었는데, 와… 안에 살이 꽉 차 있는 거 있지? 게다가 알까지 듬뿍 들어있어서 진짜 감동했다. 꽃게 살 발라서 입에 넣는 순간, 짭짤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입안 가득 퍼지는데… 진짜 천국이 따로 없더라.
진짜 정신 놓고 꽃게 살 발라 먹었다. 같이 간 친구들도 말없이 꽃게 뜯는 데 집중하더라. 역시 맛있는 음식 앞에서는 모두가 하나 되는 법이지. 꽃게찜 먹다가 살짝 느끼해질 때쯤, 매콤한 꼴뚜기 무침 한 입 먹어주면 다시 리셋되는 느낌! 진짜 환상의 조합이었다.

꽃게찜 세트에 포함된 세꼬시도 빼놓을 수 없지! 뼈 없이 부드럽게 손질된 세꼬시는 쫄깃쫄깃한 식감이 살아있었다. 막장에 콕 찍어 먹으니까 고소한 맛이 배가 되더라. 같이 나온 깻잎에 싸 먹어도 향긋하니 진짜 맛있었다. 세꼬시 초보자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을 것 같았다.
마무리는 역시 매운탕이지! 얼큰한 국물에 라면사리까지 추가해서 먹으니까 진짜 꿀맛이었다. 꽃게찜 먹고 남은 게딱지에 밥 비벼서 매운탕이랑 같이 먹으니까 진짜…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진짜 배 터지게 먹고 나왔는데도, 자꾸 생각나는 맛… 조만간 또 군산 달려가야 할 판이다. 선주네포차, 진짜 군산 맛집 인정! 신선한 제철 해산물을 가성비 넘치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곳! 군산 여행 간다면 꼭 방문해보시길! 후회는 절대 없을 거다. 아, 그리고 주말에는 웨이팅 필수니까 오픈 시간 맞춰서 가는 거 잊지 마세요!

특히 인상적이었던 건, 쉴 새 없이 테이블을 누비는 로봇 서빙! 테이블 번호를 누르고 주문하면, 로봇이 알아서 음식을 가져다준다. 첨단 기술과 맛집의 콜라보라니, 완전 신선하잖아! 덕분에 직원분들은 더욱 친절하게 손님들을 응대할 수 있는 것 같았다.
이미지를 통해 다시 봐도 군침이 싹 도는 비주얼! 갑오징어 회는 진짜 탱글탱글함 그 자체였다. 쫀득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동시에 느껴지는 게, 진짜 신기했다. 맥주 한 잔이랑 같이 먹으니까 완전 꿀맛! 왜 다들 갑오징어 회, 갑오징어 회 하는지 알겠더라.

선주네포차, 진짜 군산 수송동에서 레전드 찍을 만한 곳이다. 맛, 가격, 분위기, 서비스 모든 게 완벽했던 곳! 재방문 의사 200%다! 다음에는 부모님 모시고 와야겠다.
오늘의 맛집 탐방, 완전 성공적! 군산 여행의 첫 시작을 이렇게 행복하게 끊다니, 앞으로 남은 일정도 너무 기대된다. 군산, 사랑해! 그리고 선주네포차, 더더 사랑해!

아! 그리고 선주네포차는 배달도 된다고 하니, 군산 시민분들은 집에서도 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사실! 나도 군산 살았으면 매일 시켜 먹었을 텐데… 아쉽다.
진짜 잊을 수 없는 맛, 선주네포차! 군산 여행 가면 꼭 들러보세요! 강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