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오늘 진짜 제대로 힐링하고 맛있는 거 먹고 완전 기분 째지는 하루였음! 국립산청호국원 갔다가 부산으로 슝 떠나기 전에, 뭔가 특별한 거 없을까 폭풍 검색하다가 발견한 곳이 바로 여기, 산청 돌담식당! 이름부터가 벌써 정겹잖아? 꼬불꼬불 산길 따라 드라이브하는 기분도 최고였고, 도착해서 딱 마주한 풍경에 입이 떡 벌어졌다니까. 공기 좋고, 경치 좋고, 완전 제대로 찾아왔다 싶었지.
주차하고 딱 내리니까 멍멍이들이 꼬리 흔들면서 격하게 반겨주는 거 있지? 덩달아 나도 기분 좋아져서 쓰담쓰담 해주고 바로 야외 테이블로 직행! 평일 낮인데도 사람이 꽤 많더라. 역시 맛집은 지역명불문하고 다들 알아본다니까.
자리에 앉자마자 메뉴 스캔 쫙! 흑돼지소라찜이랑 오리돼지떡갈비라는 듣도 보도 못한 조합에 완전 꽂혀버렸지 뭐야. 고민할 것도 없이 바로 주문 콜! 기다리는 동안 주변을 둘러보는데, 테이블마다 놓인 빨간 양념의 찜이 어찌나 먹음직스러워 보이던지. 빨리 내 앞에 등장하길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
드디어 흑돼지소라찜 등장!!! 비주얼부터가 아주 그냥… 🔥활활 타오르는 듯한 붉은 양념에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 흑돼지, 쫄깃탱탱한 소라, 아삭아삭 콩나물까지 듬뿍! 거기다 톡톡 터지는 신선한 쪽파 토핑까지 완벽 조화잖아?! 사진을 안 찍을 수가 없는 비주얼이었어.

냄새부터가 장난 아니었어. 매콤하면서도 깊은 해물 향이 코를 찌르는데, 진짜 침샘 폭발 직전! 뜨끈하게 끓고 있는 찜을 보니까 빨리 먹고 싶어서 현기증까지 나더라니까.
일단 흑돼지부터 한 점 집어서 냠! 와… 진짜 야들야들하고 쫄깃한 식감 미쳤다! 돼지 특유의 잡내는 1도 없고, 매콤한 양념이 쫘악 배어 있어서 입안에서 파티가 열리는 줄 알았어. 😭 소라도 쫄깃쫄깃 탱글탱글! 흑돼지랑 소라의 조합이라니, 진짜 상상도 못했는데 이거 완전 혁명이야!
아삭한 콩나물은 또 어떻고?! 양념이 겉돌지 않고 완벽하게 어우러져서 진짜 쉴 새 없이 흡입했지. 솔직히 콩나물 별로 안 좋아하는데, 여기 콩나물은 진짜 레전드임. 계속 손이 가는 마성의 맛이랄까? 솔직히 콩나물만 리필해서 먹고 싶을 정도였다니까.
솔직히 말해서, 처음에는 ‘돼지고기랑 소라가 어울릴까?’ 살짝 의심했거든? 근데 먹어보는 순간 그런 생각 싹 사라짐. 👍🏻 이거 완전 해물찜 같으면서도 더 깊고 풍부한 맛이 느껴지는 게, 진짜 묘하게 중독성 있더라. 맵기는 딱 맛있게 매콤한 정도! 맵찔이인 나도 땀 뻘뻘 흘리면서 계속 먹게 되는 맛이었어.
먹다 보니 슬슬 국물이 줄어들길래, 사장님께 스파게티 사리 추가요!! 여기 흑돼지소라찜의 화룡점정은 바로 이 스파게티 사리거든. 남은 양념에 스파게티 면을 넣고 쉐킷쉐킷 볶아주면… 🍝 크… 말해 뭐해.

스파게티 면에 매콤한 양념이 싹 배어서 진짜 꿀맛! 면 익는 동안 나는 냄새 때문에 또 한 번 정신줄 놓을 뻔했다니까. 면치기 한 번 제대로 해주니까, 👍🏻 입안 가득 퍼지는 행복!
여기서 끝이 아니지! 치즈 사리 추가는 필수 of 필수! 🧀🧀🧀 모짜렐라 치즈 듬뿍 넣고 뚜껑 덮어서 치즈가 사르르 녹기를 기다리는 시간… 진짜 세상에서 제일 길게 느껴지더라. 치즈 늘어나는 거 보이시나요? 비주얼 진짜 미쳤다…
치즈 스파게티를 호로록 먹어주면… 와… 진짜 천국이 있다면 바로 여기일 거야. 매콤한 양념에 고소한 치즈, 쫄깃한 면발의 환상적인 조합! 솔직히 배불렀는데도 숟가락을 놓을 수가 없었어.
스파게티까지 클리어하고 나니까, 남은 양념이 또 아깝잖아? 🍚 밥까지 볶아 먹어야 제대로 먹었다 할 수 있지! 김가루 솔솔 뿌려서 볶음밥까지 야무지게 먹어줬다. 진짜 배 터지는 줄 알았지만, 너무 맛있어서 멈출 수가 없었음.
아, 그리고 여기 막걸리도 꼭 마셔봐야 해. 나는 단성 막걸리 시켜서 흑돼지소라찜이랑 같이 마셨는데, 👍🏻 진짜 찰떡궁합이더라. 톡 쏘는 탄산에 달콤한 맛이 더해져서, 매콤한 찜이랑 환상의 조화를 이루더라고. 술이 술술 들어가는 맛이랄까?

솔직히 처음에는 그냥 특이한 메뉴라서 궁금해서 찾아간 곳이었는데, 기대 이상으로 너무 맛있어서 완전 감동받았잖아. 😭 흑돼지랑 소라의 조합은 진짜 신의 한 수인 듯! 맛집 인정, 산청 오면 무조건 여기는 다시 와야 함!
아 그리고 사장님도 진짜 친절하시더라. 👍🏻 혼자 엄청 바쁘신데도, 웃는 얼굴로 하나하나 챙겨주시고, 음식 설명도 친절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 덕분에 더 기분 좋게 식사할 수 있었지.
다 먹고 나오면서 보니까, 밀키트도 판매하고 있더라구? 서울 올라가는 길에 차 막힐까 봐 걱정돼서 밀키트도 하나 사 왔지롱. 집에서 돼지고기만 추가해서 끓여 먹으면 똑같은 맛을 낼 수 있다니, 완전 꿀이득 아니겠어?
솔직히 여기 찾아가는 길이 쉬운 건 아니야. 산길을 굽이굽이 넘어가야 하거든. 초보 운전자는 살짝 긴장할 수도 있을 듯? 그래도 그 모든 어려움을 잊게 할 만큼 맛있는 곳이니까, 꼭 한번 가보라고 강추하고 싶다!
아 그리고, 여기 야외 테이블에서 밥 먹으면 진짜 힐링 돼. 시원한 바람 솔솔 불고, 새소리 들리고, 눈앞에는 푸르른 산이 펼쳐지고… 진짜 자연 속에서 밥 먹는 기분 제대로 느낄 수 있지. 데이트 코스로도 완전 좋을 것 같아. 💑

아! 그리고 여기 키우는 댕댕이들이 있는데, 완전 순하고 귀여워. 강아지 좋아하는 사람들은 더더욱 만족할 듯! 🐶
솔직히 아쉬운 점을 굳이 꼽자면, 내부가 살짝 더울 수 있다는 거? 내가 갔을 때 에어컨을 안 틀어주셨는지, 땀을 좀 흘리면서 먹었거든. 😅 그래도 맛이 너무 훌륭해서 그 정도는 감수할 수 있었음.
그리고 또 하나! 테이블이 살짝 끈적거리는 느낌이 있었어. 위생에 조금 더 신경 써주시면 완벽할 것 같아. 그래도 뭐, 시골 인심이라고 생각하면 쿨하게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이지.
돌담식당에서 흑돼지소라찜 먹고 완전 힐링 제대로 하고 갑니다! 산청에 이런 맛집이 숨어 있었다니, 진짜 보물 발견한 기분이야. 조만간 또 방문해서 이번에는 오리돼지떡갈비도 먹어봐야지!
아, 그리고 혹시 매운 거 못 드시는 분들은 미리 말씀드리는 게 좋을 것 같아. 내가 먹었을 때는 딱 맛있게 매콤했는데, 매운 거 진짜 못 드시는 분들은 힘들 수도 있으니까!
오늘 진짜 너무 만족스러운 식사였다! 돌담식당, 완전 강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