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유럽 감성, 때깔로무역에서 즐기는 힙한 미식 투어 맛집

남해로 떠나는 여행, 그냥 힐링만 하고 올 순 없지. 내 혀를 만족시킬 맛집 레이더 풀가동! 인스타에서 핫한 곳을 발견했어. 이름부터 범상치 않은 “때깔로무역”. 이름에서 느껴지는 묘한 이끌림, 마치 새로운 맛의 세계로 인도하는 듯한 느낌적인 느낌? 남해에 이런 힙플레이스가 숨어 있었다니, 기대감에 힙스터 바이브 풀충전!

네비게이션이 안내하는 대로 차를 몰아 도착한 곳은, 남해 바다를 배경으로 유럽풍 건축물이 떡 하니 버티고 있더라고. 마치 순간이동이라도 한 듯, 이국적인 풍경에 입이 떡 벌어졌어. 주차장에 차를 대고 딱 내리는 순간, 미니 철교와 졸졸 흐르는 하천이 눈에 들어왔어. 마치 유럽의 작은 마을에 온 듯한 착각! 풍경 감상하며 슬슬 걸어가니, 여기가 바로 그 유명한 “때깔로무역”이구나.

유럽풍 인테리어와 햇살이 어우러진 때깔로무역 내부
유럽풍 인테리어와 햇살이 어우러진 때깔로무역 내부

문을 열고 들어서자, 예상대로 힙한 분위기가 물씬 풍겨. 벽돌로 마감된 벽, 빈티지 가구, 은은한 조명까지, 완벽한 조화! 사진 찍는 사람들로 북적이는 걸 보니, 역시 인스타 성지 답다 싶었지. 나도 질 수 없지, 폰 꺼내서 셔터 막 눌러댔어. 인생샷 백만 장 예약!

주문 방식도 특이해. 테이블링으로 대기 걸어놓고, 순번 되면 입장하는 시스템! 키오스크로 메뉴 고르고, 스테이크는 냉장고에서 직접 고른 다음 카운터에 주면 굽기 정도를 물어봐. 뭔가 DIY 느낌이랄까? 신선한 고기를 직접 고르는 재미가 쏠쏠하더라고.

신선한 재료로 만들어진 잠봉 오일 파스타
신선한 재료로 만들어진 잠봉 오일 파스타

메뉴는 스테이크, 타코, 파스타 딱 세 가지. 메뉴 선택, 오히려 좋아! 복잡한 거 딱 질색인 나에게는 최고의 선택지였지.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이곳의 대표 메뉴라는 타코와 잠봉 오일 파스타, 그리고 부채살 스테이크를 주문했어.

넓은 공간에서 여유를 즐기는 사람들
넓은 공간에서 여유를 즐기는 사람들

음식이 나오기 전에 매장 구경 삼매경. 넓은 공간에 테이블 간 간격도 넉넉해서 좋았어. 3군데 가게가 모여 있는 형태라는데, 그래서인지 공간 활용도가 높더라고. 평일 3시쯤 방문했더니, 한적하니 딱 좋았어. 주말에는 오픈런 해야 한다던데, 역시 타이밍이 중요해.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타코 등장! 비주얼부터 심상치 않아. 한우를 사용했다는 타코, 멕시코 타코와는 차원이 다른 퓨전 스타일이래. 고수 러버인 나는, 따로 요청해서 고수를 듬뿍 받았지. 한 입 베어 무니, 육즙 팡팡 터지는 한우와 신선한 채소의 조화가 환상적! 멕시코 향은 아니지만,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는 퓨전 타코의 매력에 푹 빠져버렸어. Yo, 이 타코 실화냐? 미쳤다 진짜!

매콤달콤한 소스가 듬뿍 뿌려진 타코
매콤달콤한 소스가 듬뿍 뿌려진 타코

다음 타자는 잠봉 오일 파스타. 면발 위에 루꼴라와 치즈가 듬뿍 올려져 있고, 가운데 큼지막한 방울토마토가 콕 박혀있어. 마치 예술 작품 같은 비주얼! 루꼴라의 신선함이 입안 가득 퍼지고, 오일의 풍미가 더해져 깔끔하면서도 깊은 맛을 내는 파스타였어. 느끼함은 1도 없고, 오히려 담백해서 자꾸 손이 가는 맛!

루꼴라와 치즈가 듬뿍 올려진 잠봉 오일 파스타
루꼴라와 치즈가 듬뿍 올려진 잠봉 오일 파스타

마지막으로 등장한 부채살 스테이크. 직접 고른 고기를 숯불에 구워, 육즙이 살아있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완벽한 굽기! 씹을수록 고소한 육즙이 입안 가득 퍼져 나가고, 풍미가 장난 아니야. 스테이크 소스에 콕 찍어 먹으니, 이 맛은 레전드, 내 혀가 센드!

따뜻한 햇살 아래 맛있는 음식을 즐기는 여유
따뜻한 햇살 아래 맛있는 음식을 즐기는 여유

스테이크, 파스타, 타코, 어느 하나 빠지는 것 없이 완벽한 맛! 가격도 착해서 더욱 만족스러웠어.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니, 완전 땡큐지! 남해 데이트 코스로 강추하는 이유, 이제 알겠어.

맛있는 음식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
맛있는 음식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

계산은 셀프, 식기 반납도 셀프! 가격이 착한 이유가 있었네. 이 정도 맛에 이 정도 가격이면, 셀프 시스템 쯤이야 얼마든지 감수할 수 있지. 오히려 깔끔하게 정리하고 나오는 게 더 기분 좋더라고.

배도 부르고, 눈도 즐겁고, 기분까지 좋아지는 곳. 남해 “때깔로무역”, 왜 다들 인생 맛집이라고 하는지 알겠어. 남해 여행 간다면 꼭 한번 들러봐. 후회는 절대 없을 거야. 힙한 분위기 속에서 맛있는 음식 즐기며 인생샷 건지는 건 덤!

아, 그리고 여기, 지역 최초 샤퀴테리 맛집이라던데, 다음에는 샤퀴테리 메뉴도 한번 도전해 봐야겠어. 벌써부터 기대되는걸?

남해에서의 힙한 미식 경험, “때깔로무역” 덕분에 완벽하게 마무리! 다음에 또 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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