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국사 나들이, 마치 시간 여행 떠나는 기분.
돌담길 따라 걷다 보니, 카페 하나 눈에 띄네, 딱 내 스타일 삘!
이름하여 “올드시티”, 힙스터 감성 자극하는 이름부터 심상치 않아.
고양이들이 반긴다니, 이건 무조건 가야 해, 내 촉이 말해.
문을 열자, 따스한 기운이 훅!
앤티크 가구들이 뿜어내는 아우라, 마치 옛날 영화 속에 들어온 듯.
빈티지 조명 아래, 나른하게 몸을 녹이는 냥이들 포착!
심장 어택! 넋 놓고 바라봤지, 나도 모르게 엄마 미소 발사.

사장님, 첫인상부터 친절함이 철철.
고양이 한 마리 한 마리, 이름 불러주며 쓰담쓰담.
“얘는 00이고, 쟤는 00이에요” 마치 자기 자식 소개하듯.
고양이 사랑이 느껴져, 괜히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네.
메뉴판 스캔 시작. 커피, 라떼, 쉐이크… 결정 장애 제대로 왔다.
고민 끝에, 시그니처 밀크쉐이크 라떼 주문 완료!
디저트도 포기 못해, 고양이 모양 쿠키도 하나 추가요!
주문하는 사이에도, 냥이들 시선 강탈, 정신 못 차리겠어.
드디어 음료 등장! 비주얼부터 합격!
밀크쉐이크 위에 라떼 샷, 환상의 조합 기대감 폭발.
한 모금 들이키니, 온몸에 전율이 쫙!
달콤함과 쌉싸름함의 콜라보, 이 맛은 레전드, 내 혀가 센드!

고양이 쿠키, 그냥 지나칠 수 없지.
앙증맞은 비주얼, 먹기 아까울 정도.
눈알 붙은 디테일까지, 사장님의 센스에 감탄!
바삭한 식감, 달콤한 맛, 순삭 해버렸지 뭐야.
카페 곳곳을 누비는 냥이들 구경은 또 다른 재미.
창가에 엎드려 졸고 있는 냥이, 햇살 받으며 그루밍하는 냥이.
어쩜 저렇게 평화로울까, 나도 덩달아 힐링 되는 기분.
카메라 셔터 막 눌러, 인생샷 백만 장 예약!

특히 눈에 띄는 건, 파란색 꼬까옷 입은 아깽이!
어찌나 쪼끄맣고 귀여운지, 심장이 남아나질 않아.
손님들 품에 안겨 애교 부리는 모습, 저절로 광대 승천.
나도 안아보고 싶었지만, 꾹 참았지, 스트레스 줄까 봐.
혼자 온 손님, 커플, 가족 단위 손님들로 북적북적.
다들 냥이들 보며 웃음꽃 활짝 피었네.
남녀노소, 국적 불문, 모두가 행복한 공간.
이런 게 진짜 힐링이지, 암 그렇고말고.

커피 맛도 놓칠 수 없지.
진하고 깊은 풍미, 한 모금 마실 때마다 감탄.
디카페인도 준비되어 있다니, 밤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커피 맛집 인정, 탕탕탕!
빙수도 인기 메뉴라던데, 다음엔 꼭 먹어봐야지.
팥빙수, 눈꽃빙수, 종류도 다양하다던데.
다른 테이블 보니, 다들 빙수 한 그릇씩 뚝딱.
여름에 오면, 빙수 맛에 정신 놓을 듯.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냥이들과 놀다 보니, 벌써 해가 뉘엿뉘엿.
아쉬운 마음 뒤로하고, 카페 문을 나섰지.
불국사 방문한다면, 올드시티는 필수 코스!
냥이들과 함께 힐링하는 시간, 후회 없을 거야, 장담해.

주차는 불국사 공영 주차장 이용하면 돼.
접근성도 굿, 불국사 왔다가 들르기 딱 좋아.
사장님 인심도 후하고, 분위기도 좋고, 냥이들도 귀엽고.
이 삼박자 완벽한 카페, 나만 알고 싶지만, 공유할 수밖에 없네.
다음에 또 올게, 올드시티!
그때까지 냥이들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
경주, 너는 love… 올드시티, 너는 the love…
오늘 하루, 힐링 제대로 했다, 굿!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