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에서 찾은 인생 맛집! 규도의 훈연 규카츠, 진짜 레전드다…

드디어 찾았다… 마포에서 제대로 된 규카츠 맛집을! 솔직히 규카츠는 웬만하면 다 맛있다고 생각했는데, 여기는 차원이 달랐다. 마포역 1번 출구에서 뛰어서 3초? 엄청 가까워서 길치인 나도 헤매지 않고 바로 찾을 수 있었다. 문을 열자마자 느껴지는 깔끔한 분위기, 테이블 간 간격도 넓어서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겠다는 느낌이 팍 왔다.

규도 마포본점 외부
규도 마포본점 외관. 깔끔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다.

자리에 앉자마자 훈연 규카츠를 주문했다. 사실 다른 메뉴도 궁금했지만, 첫 방문이니만큼 대표 메뉴를 먹어봐야지! 주문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눈 앞에 펼쳐진 비주얼은 진짜… 와,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훨씬 미쳤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규카츠의 자태하며, 은은하게 풍기는 훈연 향까지! 진짜 이건 맛이 없을 수가 없는 비주얼이었다.

규카츠 비주얼
영롱한 자태의 규카츠. 겉바속촉의 정석이다.

테이블마다 준비된 개인 화로에 규카츠를 올려 구워 먹는 시스템! 내가 원하는 굽기로 직접 구워 먹을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았다. 치익- 소리와 함께 올라오는 훈연 향은 진짜…🤤🤤🤤 진짜 참을 수 없었다.

개인화로에 규카츠 굽기
개인 화로에 취향따라 구워먹는 재미!

잘 구워진 규카츠 한 점을 집어 들었다. 젓가락질을 잘 못해서 살짝 떨릴 뻔했지만, 이 맛있는 걸 떨어뜨릴 순 없지! 조심스럽게 입으로 가져갔다.

잘 구워진 규카츠
겉은 바삭, 속은 촉촉! 육즙 팡팡!

…!
진짜 대박이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진짜… 입에서 살살 녹는다는 표현이 딱 맞는 것 같다. 은은한 훈연 향이 더해져 풍미가 진짜 미쳤다. 육즙도 팡팡 터지고, 진짜 역대급 규카츠였다.

규카츠 단면
선홍빛 육즙이 살아있는 규카츠 단면.

규도 마포본점은 반찬과 소스도 퀄리티가 장난 아니다. 특히 명이 와사비! 이거 진짜 규카츠랑 찰떡궁합이다.👍👍👍 와사비의 알싸함과 명이나물의 향긋함이 규카츠의 느끼함을 잡아주면서 진짜 무한대로 들어간다.

규카츠 한상차림
정갈하고 깔끔한 한상차림.

밥도 그냥 밥이 아니다. 찰기가 장난 아닌 밥! 역시 맛집은 밥부터 다르다는 걸 다시 한번 느꼈다. 🍚🍚🍚 밥 위에 규카츠 한 점 올려서 명이 와사비 얹어 먹으면… 크…🤤🤤🤤 진짜 꿀맛이다.

오차즈케
마무리로 깔끔한 오차즈케!

규도 마포본점의 또 다른 매력은 바로 오차즈케! 밥을 조금 남겨서 셀프바에 준비된 차육수를 부어 먹으면 진짜 깔끔하게 마무리할 수 있다. 숭늉처럼 따뜻하고 구수해서 속이 편안해지는 느낌! 진짜 마지막까지 완벽한 식사였다.

매장도 넓고 테이블 간 간격도 넓어서 혼밥하기에도 좋고, 데이트나 가족 외식 장소로도 손색없을 것 같다. 실제로 내가 갔을 때 혼자 오신 분들도 꽤 있었고, 커플 손님들도 많이 보였다. 옷 냄새 배는 걸 방지하기 위한 옷장까지 준비되어 있는 센스! 👍👍👍

직원분들도 엄청 친절하셔서 기분 좋게 식사할 수 있었다. 물이 비어있으면 바로 채워주시고, 필요한 건 없는지 세심하게 챙겨주시는 모습에 감동! 🥰🥰🥰

진짜 마포 맛집 인정! 👍👍👍 규도 마포본점은 내 인생 규카츠 맛집으로 등극했다. 조만간 또 방문해서 다른 메뉴도 먹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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