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에 취하는 시그노라, 인천 데이트 맛집 여기서 인생샷!

친구들이랑 오랜만에 콧바람 쐬러 인천으로 드라이브! 그냥 슝 떠나온 거라 밥집은 하나도 못 정하고 왔지. 역시 이럴 땐 폭풍 검색만이 답! 친구 한 명이 분위기 진짜 좋은 인천 맛집이 있다고 해서 바로 “시그노라”로 목적지 변경했어.

도착하자마자 딱 느껴지는 분위기! 와, 여기 진짜 사진 찍기 좋겠다 싶었어. 은은한 조명에 아늑한 인테리어까지, 완전 내 스타일. 평일 3시쯤 갔는데, 웬걸? 딱 브레이크 타임 직전이라 그런지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었지. 역시 난 럭키걸!

시그노라 피자
신선한 채소가 듬뿍 올라간 시그노라 피자

메뉴판을 딱 펼쳤는데, 종류가 진짜 다양하더라. 파스타, 피자, 스테이크… 다 먹고 싶어서 결정 장애 제대로 왔잖아. 고민 끝에 시그노라 피자, 목살 스테이크, 그리고 까르보나라 파스타를 시켰어. 여자 셋이서 메뉴 세 개는 기본 아니겠어?

제일 먼저 나온 건 시그노라 피자! 비주얼부터 완전 압도적이었어. 얇은 도우 위에 신선한 채소랑 버섯이 듬뿍 올라가 있는데, 색감도 너무 예뻐서 보자마자 사진부터 찍었지. 루꼴라의 향긋함과 버섯의 쫄깃함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더라. 특히, 도우가 얇아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었어.

시그노라 목살 스테이크 샐러드
견과류 토핑이 듬뿍 뿌려진 목살 스테이크 샐러드

그다음은 목살 스테이크! 스테이크는 말해 뭐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게, 완전 겉바속촉의 정석이더라. 특히 같이 나온 감자튀김이 진짜 맛있었어. 짭짤하면서도 고소한 게, 완전 맥주를 부르는 맛이랄까? 샐러드도 신선해서 스테이크랑 같이 먹으니까 느끼함도 잡아주고 딱 좋았어. 이미지에서 보이는 것처럼 견과류가 듬뿍 뿌려져 있어서 고소한 풍미까지 더해지니 금상첨화!

시그노라 까르보나라 파스타
담백하고 고소한 매력의 까르보나라 파스타

마지막으로 까르보나라 파스타! 크림소스가 진짜 진하고 고소했어. 면도 딱 알맞게 익어서 식감도 좋았고. 베이컨도 듬뿍 들어가 있어서 씹는 맛도 있고,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잘 맞는 느낌이었어. 느끼한 거 싫어하는 친구도 맛있다면서 엄청 잘 먹더라.

음식 기다리면서 여기저기 사진 찍었는데, 진짜 배경이 다 예뻐서 막 찍어도 인생샷 건질 수 있어. 특히 창가 자리는 햇빛도 잘 들어오고 분위기도 좋아서 경쟁이 치열하더라. 다음에는 꼭 창가 자리에 앉아야지!

참, 여기 런치 타임에 가면 가성비 진짜 좋대. 근데 런치랑 디너 메뉴 차이가 크게 없어서, 굳이 런치 시간 맞춰서 안 가도 괜찮을 것 같아. 오히려 붐비는 시간 피해서 여유롭게 즐기는 게 더 좋을 수도! 우리는 3시쯤 갔는데, 대기도 없고 한적해서 너무 좋았거든.

시그노라 샐러드
싱싱한 채소와 드레싱이 조화로운 샐러드

그리고 여기 기본 메뉴로 미니 스푼 피자가 나오는데, 이것도 진짜 맛있어! 따끈하고 짭짤한 게, 식전에 입맛 돋우기에 딱 좋더라. 둘이서 가면 메뉴 두 개에 스푼 피자까지 먹으면 딱 배부를 것 같아. 셋이 가면 우리처럼 세 개 시키는 거 추천!

음료는 에이드 종류가 다양했는데, 가격도 안 비싸고 양도 엄청 많았어. 우리는 자몽에이드랑 레몬에이드 시켰는데, 둘 다 상큼하고 맛있었어. 특히 자몽에이드는 자몽 알갱이가 톡톡 터지는 게, 완전 내 스타일!

시그노라 에이드
청량함 가득한 시그노라 에이드

아, 그리고 아라비아타 파스타는 다른 후기 보니까 매콤하기만 하고 별로라는 평이 있더라. 매운 거 좋아하는 사람은 괜찮을 수도 있는데, 굳이 추천하고 싶진 않아. 우리는 안 시켰지만, 혹시 시킬 생각 있다면 참고해!

직원분들도 엄청 친절하셨어. 주문할 때 메뉴 설명도 자세하게 해주시고, 필요한 거 있으면 바로바로 챙겨주시고. 덕분에 기분 좋게 식사할 수 있었지.

시그노라 까르보나라 근접샷
크림 소스가 듬뿍 담긴 까르보나라

다 먹고 나오면서 친구들이랑 “여기 진짜 맛집 인정!”이라면서 엄청 만족했어. 분위기도 좋고, 음식도 맛있고, 가격도 착하고. 인천에서 데이트할 일 있으면 꼭 여기 가보라고 추천해주고 싶어. 후회는 절대 없을 거야!

다음에는 남자친구랑 같이 와야지! 그땐 꼭 창가 자리에 앉아서 인생샷 제대로 찍어야겠다. 아, 그리고 못 먹어본 다른 메뉴들도 꼭 먹어봐야지. 특히 고르곤졸라 피자랑 로제 파스타가 궁금하더라.

집에 와서 사진 정리하면서 보니까, 진짜 예쁜 사진 엄청 많이 찍었더라. 역시 맛집은 맛도 중요하지만, 분위기도 무시 못 하는 것 같아. 맛있는 음식 먹으면서 예쁜 사진도 찍고, 완전 힐링 제대로 했지.

시그노라 스푼 피자
기본 메뉴로 제공되는 미니 스푼 피자

시그노라, 여기 진짜 꼭 가봐! 후회 안 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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