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 오늘 내가 쏜다! 펜 들고 mic check, 지금부터 내 플로우는 시흥, 그중에서도 소래산 자락에 숨겨진 힙한 한옥 카페, “청화공간” 접수! 여긴 단순한 카페가 아냐, 마치 시간 여행 On and On, 과거와 현재가 만나는 그런 스팟이지. Let’s get it!
도착하기 전부터 설렘 폭발 직전! 핸들을 잡고 네비 따라 굽이굽이 들어가니, 뻥 뚫린 시야에 나타난 건 웅장한 한옥 한 채. 60년 넘은 고택을 리모델링했다는데, 그 세월의 흔적이 힙스터 감성을 자극해. 주차장이 넓긴 한데, 핫플답게 빈자리 찾기가 하늘의 별 따기. 역시, 늦게 오는 자, 주차 지옥을 맛보리라!
차에서 내리자마자 눈에 들어오는 건 넓은 마당. 푸른 잔디 위에 텐트처럼 쳐진 테이블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모습이 완전 그림이잖아? 마치 캠핑 온 듯한 느낌적인 느낌. 아이들이 뛰어놀기에도 딱 좋아, 가족 단위 손님들로 북적북적.

마당 한켠에는 풍선 모양 조형물이 뿅뿅! 밤에는 조명이 들어와 더욱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는데, 아쉽게도 낮에 방문해서 그 광경은 Check it out! 못했지. 담장 너머로는 아파트 뷰가 살짝 아쉽지만, 그걸 커버하고도 남을 만큼 정원이 아름답게 꾸며져 있어. 특히 소나무들이 늠름하게 서 있는 모습이 완전 인상적이야.
본격적으로 한옥 건물 안으로 진입. 문을 열자 삐걱거리는 나무 바닥 소리가 Welcome to 청화공간! 날 반겨주네. 고즈넉한 분위기, 은은하게 풍기는 나무 향, 거기에 현대적인 감각이 더해진 인테리어가 Good! 천장을 올려다보니 멋스러운 목조 구조가 뙇! 앤티크한 샹들리에가 분위기를 더욱 고급스럽게 만들어줘. 마치 과거로 돌아간 듯한 착각이 들 정도라니까.

자리를 잡기 위해 스캔 시작! 평일인데도 사람이 꽤 많아. 역시 핫플은 핫플인가 봐. 다행히 창가 자리가 하나 남아 냉큼 찜! 창밖으로 보이는 정원 뷰가 예술이네. 초록 초록한 잔디와 나무들을 보고 있으니 눈이 정화되는 느낌. 힐링이 별거냐, 이런 게 바로 힐링이지!
메뉴판을 보니 커피, 라떼, 티, 에이드 등 다양한 음료와 빵, 케이크 등 디저트류가 준비되어 있어.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청화공간의 시그니처 메뉴라는 “푸른소금슈패너”와 “쑥현미크림라떼”를 주문했어. 빵은 “생크림딸기크루아상”과 “크레페케이크”로 Get! 가격대는 좀 있는 편이지만, 분위기 값이라고 생각하면 나쁘지 않아.
주문 후 진동벨 Get! 울리기를 기다리는 동안 카페 내부를 더 둘러봤어. 한쪽 벽면에는 벽난로가 설치되어 있는데, 진짜 불은 아니고 LED로 구현한 거라 살짝 아쉽. 그래도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데는 충분해. 곳곳에 놓인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해.

드디어 진동벨이 울리고, 주문한 메뉴 픽업 완료! 비주얼부터 심쿵이네. 푸른소금슈패너는 크림 위에 푸른 소금이 솔솔 뿌려져 있어. 쑥현미크림라떼는 쑥 향이 은은하게 퍼지는 게 Good! 생크림딸기크루아상은 딸기가 듬뿍 올라가 있고, 크레페케이크는 층층이 쌓인 크림이 예술이야.
먼저 푸른소금슈패너 한 모금! 오, 묘한 단짠의 조화! 크림의 달콤함과 소금의 짭짤함이 어우러져 입안에서 팡 터지는 맛. 커피 맛은 강하지 않은데, 오히려 그게 크림의 풍미를 더 살려주는 듯해. 쑥현미크림라떼는 쑥 향이 은은하게 퍼지면서 현미의 고소함이 더해져. 어른들이 좋아할 만한 맛이랄까? 마치 누룽지 사탕을 녹여 마시는 듯한 느낌도 들어.
생크림딸기크루아상은 말해 뭐해. 바삭한 크루아상에 부드러운 생크림, 상큼한 딸기의 조합은 진리! 크레페케이크는 층층이 쌓인 크림 덕분에 입안에서 살살 녹아. 달콤한 디저트와 커피의 조합은 언제나 옳다!
커피와 디저트를 즐기면서 창밖 풍경 감상. 파란 하늘 아래 펼쳐진 초록빛 정원을 보고 있으니 저절로 힐링이 되는 기분이야. 멍하니 창밖을 바라보며 시간을 보내는 것, 이게 바로 진정한 여유 아니겠어?
카페 밖으로 나와 정원을 거닐어 봤어. 60년 넘은 한옥의 멋스러움과 자연의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공간. 곳곳에 놓인 벤치에 앉아 잠시 쉬어가도 좋아. 특히 마당에 있는 돔 형태의 공간은 프라이빗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연인끼리 오붓하게 데이트하기에 딱 좋을 것 같아.

청화공간, 여기는 답답한 도시를 벗어나 자연 속에서 힐링하고 싶을 때, 힙한 감성을 느끼고 싶을 때, 맛있는 커피와 디저트를 즐기고 싶을 때, 언제든 방문하기 좋은 곳이야. 시흥에 이런 보물 같은 공간이 있었다니! 왜 이제야 알았을까 후회될 정도.
아, 그리고 여기, 반려동물 동반도 가능하다는 사실! 댕댕이와 함께 예쁜 사진 찍고 추억 만들기에도 Good! 단, 야외 공간만 가능하다는 거 잊지 마.
다만, 몇 가지 아쉬운 점도 있어. 주말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 자리를 잡기 힘들다는 점, 커피 맛이 살짝 아쉽다는 평도 있다는 점. 그리고 가격대가 좀 있는 편이라는 점. 하지만, 이러한 단점들을 감안하더라도 청화공간은 충분히 매력적인 공간임에는 틀림없어.
나오는 길에 뒤돌아보니, 기와지붕 너머로 보이는 소래산의 풍경이 정말 멋지더라. 사계절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낼 것 같은 청화공간. 다음에는 눈 내리는 겨울에 다시 한번 방문해서 따뜻한 커피 한잔해야겠어.

오늘 나의 시흥 나들이는 이렇게 마무리. 청화공간에서 제대로 힐링하고 에너지 충전 완료! 다음에는 또 어떤 힙한 곳을 탐험해볼까나? 기대하시라, Coming soon!
청화공간 꿀팁 요약
* 위치: 경기 시흥시 호현로 155-25
* 영업시간: 매일 11:00 – 21:00
* 메뉴: 푸른소금슈패너, 쑥현미크림라떼, 생크림딸기크루아상 등
* 주차: 가능 (But, 주말에는 혼잡)
* 반려동물 동반: 야외 공간만 가능
* 추천: 평일 방문, 맑은 날 방문, 야외 테이블 이용
오늘도 잘 먹고 잘 놀았다! 이제 다시 내 자리로 돌아가 열일해야지. 모두들 안녕! Pea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