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시청 맛집, 클래식돈까스! 내 맘속 1등 돈가스집 등극!

돈가스, 그거 흔하디 흔한 메뉴 아니냐고? 천만의 말씀! 여기 인천맛집 클래식돈까스는 차원이 다른 곳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어. 솔직히 돈가스에 대한 기대감이 엄청 높은 편은 아닌데, 여기 다녀온 이후로 내 돈가스 기준이 확 높아져 버렸잖아.

길병원 근처에서 일하는 친구가 점심시간에 자주 간다며 극찬을 하길래, 반신반의하면서 따라나섰지. 솔직히 병원 근처 식당은 맛보다는 그냥 위치 때문에 가는 경우가 많잖아? 근데 클래식돈까스는 딱 가게 앞에 서는 순간, 아 여기는 찐이구나 하는 느낌이 왔어. 외관부터 깔끔하고 모던한 게, 흔한 돈가스집 비주얼이 아니었거든. 통유리창으로 보이는 내부도 왠지 모르게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였고.

클래식돈까스 외부 전경
깔끔한 외관이 인상적인 클래식돈까스. 점심시간에는 웨이팅 필수!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역시나 사람이 엄청 많더라. 그래도 테이블 회전율이 빠른 편이라 금방 자리에 앉을 수 있었어. 자리에 앉자마자 메뉴판 스캔! 등심, 안심, 치즈, 고구마치즈까지 돈가스 종류도 다양하고, 로제 파스타, 우동, 쫄면 같은 사이드 메뉴도 있더라고. 뭘 먹어야 하나 엄청 고민하다가, 처음 왔으니 기본부터 정복하자는 생각으로 등심 돈가스랑 친구가 추천한 미니 쫄면을 주문했지.

주문하고 나서 가게 내부를 둘러보는데, 생각보다 넓고 테이블 간 간격도 넉넉해서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는 분위기였어.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은은한 조명 덕분에 데이트 장소로도 손색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 혼밥 하는 사람들도 꽤 많았는데, 길병원 뒷편이라 그런지 혼자 와서 밥 먹기에도 부담 없는 분위기인 것 같더라.

클래식돈까스 내부 인테리어
깔끔하고 넓은 내부. 혼밥하기에도 좋은 분위기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등심 돈가스가 나왔어! 비주얼부터 장난 아니더라. 두툼한 등심 위에 바삭한 튀김옷이 입혀져 있고, 윤기가 좔좔 흐르는 게 진짜 먹음직스러워 보였어. 돈가스 옆에는 샐러드, 밥, 단무지, 깍두기가 정갈하게 담겨 나왔고, 특이하게 소금, 겨자 소스, 돈가스 소스 이렇게 세 가지 소스가 같이 나오더라고. 취향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완전 매력적이었어.

등심돈까스 한상차림
보기만 해도 군침이 싹 도는 등심 돈가스 비주얼!

일단 돈가스 한 조각을 집어서 소금에 살짝 찍어 먹어봤는데… 와, 진짜 인생 돈가스 등극! 튀김옷은 진짜 바삭하고, 등심은 육즙이 팡팡 터지는 게 진짜 환상적인 맛이었어. 괜히 사람들이 돈가스 맛집이라고 하는 게 아니구나 싶더라. 특히 소금이 진짜 신의 한 수였어. 돈가스의 느끼함을 잡아주면서 담백한 맛을 더 살려주는 게, 진짜 찰떡궁합이었어. 유자 소금이라는 후기가 있던데, 진짜 향긋한 유자향이 은은하게 퍼지는 게 너무 좋았어.

돈가스 소스도 평범한 맛이 아니었어. 달콤하면서도 깊은 맛이 나는 게, 직접 만든 소스 같더라고. 겨자 소스도 톡 쏘는 맛이 강하지 않고 은은하게 퍼지는 게, 돈가스와 잘 어울렸어. 세 가지 소스 번갈아 가면서 찍어 먹는 재미도 쏠쏠하더라.

유자소금 안내문
클래식돈까스만의 특별함! 유자소금과 돈가스의 환상적인 조합!

돈가스 먹다가 살짝 느끼해질 때쯤 미니 쫄면 한 입 먹어주면 진짜 끝장나. 새콤달콤한 쫄면 양념이 입안을 깔끔하게 정리해주는 게, 돈가스와 쫄면 조합이 이렇게 훌륭한지 처음 알았어. 쫄면 면발도 쫄깃쫄깃하고, 야채도 신선해서 너무 맛있었어. 미니 쫄면이라고 해서 양이 적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양도 많아서 둘이 나눠 먹기에 충분하더라.

돈까스와 쫄면
돈가스와 쫄면의 환상적인 조합! 느끼함을 잡아주는 최고의 선택!

솔직히 돈가스 양이 꽤 많아서 다 먹을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너무 맛있어서 싹싹 긁어먹었지 뭐야. 같이 나온 샐러드도 드레싱이 상큼해서 돈가스와 잘 어울렸고, 밥도 고슬고슬하니 맛있었어. 밥이랑 샐러드는 추가도 가능하다고 하니, 양이 부족한 사람들은 더 달라고 하면 될 것 같아.

다 먹고 나서는 후식으로 커피까지 즐길 수 있다는 점! 믹스커피가 아니라 원두커피라서 더 좋았어. 깔끔하게 커피까지 마시니 완벽한 식사였다는 생각이 들더라.

클래식돈까스
두툼한 고기와 바삭한 튀김옷의 완벽한 조화!

계산하면서 보니까 평일 런치에는 등심 돈가스를 1,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먹을 수 있더라. 완전 꿀이잖아! 다음에는 런치 시간에 맞춰서 와야겠다는 생각을 했지. 그리고 고구마치즈 돈가스도 맛있다는 후기가 많던데, 다음에는 꼭 고구마치즈 돈가스를 먹어봐야겠어. 아, 그리고 로제 파스타도 맛있다는 평이 많던데, 이것도 놓칠 수 없지!

아쉬운 점이 딱 하나 있다면 주차장이 조금 불편하다는 거? 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가려면 바리게이트 앞에서 호출 버튼을 눌러서 클래식돈까스 왔다고 말해야 문을 열어주더라고. 그래도 맛있는 돈가스를 먹을 수 있다면 이 정도 불편함은 감수할 수 있지!

솔직히 돈가스 먹으러 멀리까지 찾아가는 건 좀 오바라고 생각했는데, 클래식돈까스는 진짜 일부러 찾아갈 만한 가치가 있는 곳이야. 인천 시청 근처에서 맛집을 찾는다면, 클래식돈까스 완전 강추! 후회는 절대 없을 거야.

아, 그리고 돈가스가 식으면 고기에서 약간 잡내가 날 수 있다는 후기도 있으니, 나오자마자 따뜻할 때 먹는 걸 추천해. 물론 나는 너무 맛있어서 순식간에 해치우느라 잡내는 전혀 느끼지 못했지만!

로제파스타
다음에는 꼭 먹어봐야 할 로제 파스타! 비주얼부터 합격!

다음에 방문하면 등심 돈가스는 당연히 또 시키고, 안심 돈가스랑 치즈 돈가스도 먹어봐야지. 그리고 잊지 않고 미니 쫄면도 꼭 추가해야겠어. 아, 그리고 앞집 카레랑 같이 포장해서 먹으면 더 맛있다는 꿀팁도 있으니, 다음에는 카레도 포장해서 같이 먹어봐야겠다. 진짜 기대된다!

클래식돈까스, 진짜 내 맘속 1등 돈가스집으로 인정! 인천 맛집 클라스 제대로 보여주는 곳이야. 인천 시청 근처 갈 일 있으면 꼭 한번 들러봐. 진짜 후회 안 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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