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밥러의 성지, 전주에서 만난 네가지 맛의 향연! 치팅데이, 여기가 바로 인생 피자 맛집

혼자 떠나는 전주 여행, 숙소 근처에서 간단하게 저녁을 해결할 곳을 찾다가 발견한 “치팅데이”. 이름부터가 심상치 않다. 다이어트는 잠시 잊고, 나만을 위한 완벽한 ‘치팅데이’를 선사해줄 것 같은 기대감에 부풀어 발걸음을 옮겼다. 역시, 오늘도 혼밥 성공!

가게 문을 열자마자 힙한 분위기가 물씬 풍겼다. 트렌디한 음악과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눈에 띄었다. 혼자 온 손님들을 위한 바 테이블 자리도 마련되어 있어서 부담 없이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 직원분들의 친절한 미소 또한 혼밥의 어색함을 덜어주는 듯했다. 혼자 왔지만 전혀 어색하지 않은, 오히려 나만의 시간을 즐기기에 완벽한 공간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붉은 조명 아래 놓인 스피커와 화분
가게 한켠에 놓인 JBL 스피커와 붉은 색감의 조명이 힙한 분위기를 더한다.

메뉴판을 펼쳐보니 피자 종류가 정말 다양했다. 클래식한 페퍼로니부터 독특한 불닭 옥수수, 바질 새우까지, 결정 장애를 겪을 만큼 매력적인 메뉴들이 가득했다. 특히 네 가지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피자가 가장 눈에 띄었다. 혼자라서 여러 메뉴를 맛보기 어려운 아쉬움을 달래줄 수 있을 것 같았다.

고심 끝에 ‘트러플 머쉬룸, 불닭 크림 옥수수, 바질 새우, 그리고 치즈 불고기’ 네 가지 맛을 선택했다. ‘단짠’의 조화를 제대로 느껴보고 싶었다. 주문을 마치고 가게를 둘러보니,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는 장식들이 눈에 띄었다. 연말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공간에서 맛있는 피자를 즐길 생각을 하니 더욱 설렜다. 혼자만의 작은 파티를 즐기는 기분이었다.

다양한 소스와 식기류가 놓인 테이블
깔끔하게 정돈된 테이블 위에는 다양한 소스와 식기류가 준비되어 있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피자가 나왔다. 네 가지 맛이 선명하게 나뉘어진 비주얼은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트러플 머쉬룸 피자는 은은한 트러플 향이 코를 간지럽혔고, 불닭 크림 옥수수 피자는 강렬한 붉은 색감으로 식욕을 자극했다. 바질 새우 피자는 신선한 바질 향이 향긋했고, 치즈 불고기 피자는 듬뿍 올라간 치즈가 먹음직스러웠다.

네가지 맛 피자의 먹음직스러운 비주얼
네 가지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피자는 혼자 즐기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가장 먼저 트러플 머쉬룸 피자를 맛봤다. 입안 가득 퍼지는 트러플 향과 고소한 버섯의 풍미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었다. 과하지 않은 트러플 향 덕분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었다. 이어서 불닭 크림 옥수수 피자를 먹어봤다. 매콤한 불닭 소스와 달콤한 옥수수의 조합은 정말 ‘단짠’의 정석이었다. 매운 음식을 잘 못 먹는 나도 맛있게 먹을 수 있을 정도의 매콤함이었다.

바질 새우 피자는 신선한 바질 향과 탱글탱글한 새우의 식감이 일품이었다. 느끼함을 잡아주는 바질 덕분에 질리지 않고 계속 먹을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치즈 불고기 피자를 맛봤다. 듬뿍 올라간 치즈와 달콤 짭짤한 불고기의 조화는 익숙하면서도 매력적인 맛이었다. 특히 치즈의 풍미가 불고기의 감칠맛을 더욱 살려주는 듯했다.

네 가지 피자 모두 개성이 뚜렷하면서도 전체적인 퀄리티가 훌륭했다. 도우는 쫀득했고, 토핑은 신선했다. 특히 여러 명이 와서 다양한 맛을 나눠 먹기에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혼자 왔지만, 다음에는 친구들과 함께 와서 다른 메뉴들도 맛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잠봉뵈르 피자의 아름다운 단면
담백한 잠봉뵈르 피자는 맥주와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한다.

피자와 함께 맥주도 한 잔 주문했다. 시원한 맥주가 피자의 느끼함을 싹 잡아주는 듯했다. 특히 ‘치팅데이’의 힙한 분위기 속에서 즐기는 맥주는 더욱 특별하게 느껴졌다. 혼자 조용히 맥주를 마시면서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간은 정말 소중했다.

식사를 마치고 계산대에서 직원분에게 “너무 맛있게 잘 먹었다”고 인사를 건넸다. 직원분은 환한 미소로 “다음에 또 오세요”라고 답해주셨다. 친절한 서비스 덕분에 기분 좋게 가게를 나설 수 있었다.

‘치팅데이’는 혼밥하기에도 정말 좋은 곳이었다.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는 것은 물론, 힙한 분위기와 친절한 서비스 덕분에 혼자서도 충분히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전주에 혼자 여행 온다면 꼭 한번 방문해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분명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루꼴라가 듬뿍 올라간 피자의 모습
신선한 루꼴라가 듬뿍 올라간 피자는 상큼한 맛을 더한다.

오늘도 혼밥 성공! ‘치팅데이’에서 맛있는 피자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혼자여도 괜찮아! 전주에는 이렇게 혼자 밥 먹기 좋은 곳들이 많다는 사실에 감사하며, 다음 혼밥 장소를 찾아 떠나야겠다.

총평:

* : ★★★★★ (다양한 종류의 피자를 맛볼 수 있으며, 퀄리티 또한 훌륭하다.)
* 분위기: ★★★★★ (힙하고 트렌디한 분위기. 혼자 와도 전혀 어색하지 않다.)
* 가격: ★★★★☆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있는 피자를 즐길 수 있다.)
* 혼밥 지수: ★★★★★ (혼자 온 손님을 위한 바 테이블 자리도 마련되어 있으며, 직원분들도 친절하다.)

추천 메뉴: 네 가지 맛 피자 (다양한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불닭 크림 옥수수 피자 (매콤달콤한 맛이 일품이다), 바질 새우 피자 (향긋한 바질과 탱글탱글한 새우의 조화가 훌륭하다)

타코의 모습
피자 외에도 훌륭한 맛을 자랑하는 타코.

전주에서 혼밥 할 곳을 찾는다면, 전북대 맛집 “치팅데이”를 강력 추천한다! 후회하지 않을 선택이 될 것이다.

피자와 함께 곁들이기 좋은 다양한 소스
취향에 따라 다양한 소스를 곁들여 피자를 즐길 수 있다.
푸짐한 토핑이 인상적인 피자
아낌없이 들어간 토핑은 ‘치팅데이’ 피자의 매력 중 하나.
빨간 조명 아래 놓인 타코
강렬한 빨간 조명은 ‘치팅데이’만의 개성을 드러낸다.
맛있는 피자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조명
조명 덕분에 더욱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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