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 오늘 내가 향한 곳은 바로 인천 신포시장! 50년 넘은 노포의 바이브, 힙스터 레이더 풀가동! 낡은 간판에서 느껴지는 세월의 흔적, 이건 마치 LP판 긁는 소리처럼 내 맘을 울려. 오늘 제대로 맛집 탐험 떠나볼까? Let’s get it!
신포시장 골목길,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 듯한 풍경에 압도당했지. 그중에서도 내 시선을 강탈한 곳은 바로 ‘다복집’. 58년 전통, 이 단어만 들어도 벌써부터 침샘 폭발 직전! 가게 앞에 딱 붙어있는 최승렬 시인의 라이브 마스크, 묘하게 힙한 분위기를 풍기잖아. 마치 오래된 힙합 앨범 커버 같은 느낌?

문을 열고 들어서자, 시간이 멈춘 듯한 공간이 눈앞에 펼쳐졌어. 빛바랜 원형 테이블, 낡은 연탄 난로, 벽에 붙은 오래된 기사 스크랩까지. 힙스터 감성 제대로 자극하는 인테리어에 정신 놓고 셔터만 눌러댔지. 이런 곳에선 왠지 필름 카메라로 찍어야 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자리에 앉자마자 메뉴 스캔 시작. 스지탕은 무조건 시켜야 하고, 모듬전 비주얼도 심상치 않아. 족발도 땡기는데, 오늘은 일단 스지탕과 모듬전으로 스타트 끊어볼까? 사장님, 여기 스지탕 하나랑 모듬전 하나요!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가게 구경 삼매경. 벽에 붙은 메뉴판 글씨체마저 힙해 보이는 건 기분 탓인가? 2004년에 타계한 최승렬 시인이 이 집 단골이었다는 이야기에 급 존경심 발동. 역시 맛집은 예술가들도 알아보는 법이지.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스지탕 등장! 뚝배기 안에서 보글보글 끓는 모습, 냄새부터 이미 게임 끝났어. 뽀얀 국물에 듬뿍 들어간 스지, 깍둑썰기한 감자가 킬링 포인트. 국물 한 입 떠먹으니… Yo, this is real! 진하고 깊은 맛이 온몸을 감싸는 느낌.
스지 한 점 집어 들고 젓가락 스킬 발휘. 탱글탱글한 식감, 입안에서 팡팡 터지는 육즙! 이 맛은 레전드, 내 혀가 센드. 특히 고추 짱아찌랑 같이 먹으니 느끼함은 싹 사라지고, 매콤함이 훅 치고 들어오는 게 완전 내 스타일. 소주 한 잔이 절로 생각나는 맛이랄까?
다복집 스지탕은 시간이 지날수록 맛이 깊어진다는 거, 잊지 마. 감자 전분이 풀리면서 국물이 점점 걸쭉해지는데, 이게 또 다른 매력이거든. 마치 하이라이스 같은 느낌도 살짝 나면서, 밥 말아 먹으면 그냥 끝장나는 맛!
소주 친구 ‘소성주’ 등장! 인천 막걸리계의 BTS라 불리는 녀석이지. 장수 막걸리보다 살짝 단맛이 강한데, 스지탕이랑 환상적인 케미를 자랑해. 오늘, 스지탕 & 소성주 조합, 완전 인정!

모듬전 비주얼 쇼크! 함박스테이크, 고추전, 새우튀김… 종류별로 푸짐하게 담겨 나오는데, 이거 완전 혜자 아니냐? 특히 밀가루 묻혀 지진 함박스테이크, 케첩 콕 찍어 먹으니 옛날 경양식 먹는 기분도 들고. 겉바속촉, 식감마저 완벽해.
사장님 손맛 is 뭔들. 튀김옷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 느끼함 없이 담백한 맛이 일품이야. 특히 고추전은 매콤한 고추가 느끼함을 잡아줘서 계속 손이 가는 맛. 스지탕 국물에 살짝 찍어 먹으니, Yo, this is heaven!
다복집, 왜 50년 넘게 사랑받았는지 먹어보니 알겠더라. 힙한 분위기는 기본, 맛은 OG 클래스. 스지탕, 모듬전, 소성주까지… 완벽한 삼박자! 인천 가면 무조건 들러야 할 성지로 임명합니다.
나오는 길, 괜히 아쉬워서 가게 사진 한 장 더 찰칵. 낡은 외관, 빛바랜 간판, 그 모든 게 다복집의 역사를 말해주는 것 같아. 다음에 또 올게, 다복집! 그때는 족발이랑 꽃게장도 꼭 먹어봐야지.

총평:
* 맛: 스지탕 국물 is 예술. 진하고 깊은 맛에 감칠맛까지 더해져 멈출 수 없는 맛. 모듬전도 퀄리티 최고!
* 분위기: 50년 넘은 노포의 힙한 바이브. 시간 여행 떠나는 기분.
* 가격: 살짝 가격대가 있지만, 맛과 양을 생각하면 아깝지 않아.
* 서비스: 사장님, 직원분들 모두 친절.
* 재방문 의사: 당연히 YES! 인천 갈 때마다 들를 예정.
꿀팁:
* 스지탕은 시간이 지날수록 맛이 깊어지니, 천천히 음미하면서 먹기.
* 고추 짱아찌랑 같이 먹으면 느끼함 Zero, 매콤함 폭발.
* 소성주랑 같이 마시면 술이 술술 들어가는 마법.
* 모듬전 시키면 함박스테이크, 고추전, 새우튀김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음.
* 주차는 주변 공영주차장 이용.
* 저녁 시간에는 웨이팅 필수.
마지막 한마디:
인천에서 힙스터 감성 충전하고 싶다면, 다복집 무조건 가봐. 후회는 절대 없을 거야. 그럼, 다음 맛집 탐험에서 또 만나! Pea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