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스터 입맛 사로잡는 용산 섬집, 꽃게탕 맛집의 화려한 변신!

Yo! 오늘 내가 털어볼 맛집은 바로 용산에 위치한 ‘섬집’이야.
원래 꽃게탕으로 이름 좀 날리던 곳인데, 이번에 제대로 flex해버렸지 뭐야. 건물 하나를 통째로 쓰면서 완전 업그레이드됐다는 소문 듣고, 힙스터 레이더 풀가동해서 출동했지!

소문대로 가게 스케일부터 남달라. 예전엔 매운탕 하나로 승부 봤다는데, 이제 메뉴 라인업이 완전 빵빵해졌어. 고급 음식점 feel 제대로 내면서 가격도 살짝 올라갔지만, 맛보면 그런 얘기 쏙 들어갈걸? 두당 5만원 정도 생각하면 맘 편하게 즐길 수 있지. Let’s get it!

주차는 건물에 5대 정도 겨우 댈 수 있는 공간이 전부라, 빽으로 들어가야 하는 빡셈이 있어. 웬만하면 대중교통 이용하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로울 거야. 건물 딱 들어서면, 1층은 입구, 2층부터 식사 공간인 것 같더라고. 엘리베이터 옆 벽에는 이미 수많은 셀럽들의 싸인이 빽빽하게 붙어있어. 역시 맛집은 맛집인가 봐.

섬집 외관
세련된 외관으로 업그레이드된 섬집. 맛에 대한 기대감이 솟구치는 순간!

가게 딱 들어서자마자 깔끔한 분위기에 감탄했어. 예전엔 그냥 동네 맛집 느낌이었다는데, 이제는 데이트 코스로도 손색없을 만큼 분위기가 확 바뀌었더라고. 은은한 조명 아래 테이블 간 간격도 넉넉해서, 편안하게 식사 즐기기 딱 좋아. 하지만 사람이 워낙 많아서, 왁자지껄한 분위기는 감수해야 할 듯. 조용한 분위기 찾는다면 살짝 아쉬울 수도 있겠다.

자리에 앉자마자 밑반찬이 쫙 깔리는데, 진짜 남도 음식 클라스 제대로 보여주더라고. 저염 명란, 오이지무침, 해초무침, 진미채무침, 견과류볶음, 김무침… 하나하나 맛깔스러운 게, 메인 메뉴 나오기 전에 이미 젓가락질 멈출 수 없게 만드는 마성의 매력이 있어. 특히, 굴젓으로 담근 것 같은 김치는 진짜 화룡점정! 김치찜 시키면 무조건 5점 줘야 함. 밑반찬 퀄리티부터 이미 게임 끝났다고 봐야지.

이 집의 대표 메뉴는 뭐니 뭐니 해도 꽃게탕이지. 꽃게 철이라 그런지, 꽃게 살이 완전 탱글탱글하고 고소함이 폭발하더라고. 국물은 칼칼하면서도 시원한 게, 먹다 보면 땀이 뻘뻘 나는 게 완전 내 스타일! 기본으로 들어있는 수제비는 쫄깃쫄깃한 손수제비라, 국물 맛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해주는 느낌. 꽃게도 먹기 좋게 반으로 싹둑 잘려 있어서, 편하게 즐길 수 있었어.

꽃게탕 비주얼
이게 바로 레전드 꽃게탕! 국물 한 입 떠먹는 순간, 온몸에 전율이 쫙!

꽃게탕 국물, 처음엔 살짝 밍밍한가 싶었는데, 끓이면 끓일수록 깊은 맛이 우러나오는 게 신기하더라고. 꽃게의 시원함과 채소의 달콤함이 어우러져, 진짜 멈출 수 없는 맛이야. 나중에 라면사리 추가해서 먹었는데, 진짜 배 터지는 줄 알았어. 국물이 워낙 맛있어서, 밥 볶아 먹었으면 진짜 heaven이었을 텐데… 아쉽다 아쉬워!

또 다른 인기 메뉴인 와다비빔밥도 놓칠 수 없지. 해삼 내장, 즉 고노와다를 베이스로 한 비빔밥인데, 이거 완전 호불호 갈릴 것 같은 맛이야. 해산물 킬러인 나에게는 완전 극호! 고노와다 특유의 쌉싸름하면서도 녹진한 풍미가, 밥알 하나하나에 스며들어 진짜 황홀한 맛을 선사하더라고. 참기름 톡 떨어뜨리고 계란 노른자 톡 터뜨려서 비벼 먹으면, 여기가 바로 천국!

와다비빔밥
비주얼부터 압도적인 와다비빔밥. 한 입 맛보면 멈출 수 없는 마성의 매력!

와다비빔밥 위에 참게장 간장 살짝 뿌려 먹으면, 풍미가 한층 더 깊어진다는 사실! 그리고 참게 내장까지 싹싹 긁어 비벼 먹으면, 진짜 🤤… 말잇못. 해산물 러버라면 무조건 강추하는 메뉴야. 하지만 비린 거 싫어하는 사람은 절대 시키지 마! 후회할지도 몰라.

육전도 빼놓을 수 없는 메뉴 중 하나지. 얇게 썰어 부드럽게 구워낸 육전은, 입에 넣는 순간 사르르 녹아내리는 듯한 식감이 예술이야. 짭짤하게 간이 되어 있어서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막걸리 안주로 곁들이면 진짜 환상의 조합이지. 하지만 육전, 개인적으로는 조금 아쉬웠어. 내가 워낙 얇은 육전을 좋아해서 그런지, 섬집 육전은 살짝 두툼하고 질긴 느낌이 들더라고.

이 날 같이 갔던 친구는 돼지김치찜에 완전 꽂혔어. 김치찜은 딱히 특별한 맛은 아니었지만, 돼지고기가 진짜 미친 듯이 부드럽다고 극찬하더라고. 특히, 와다비빔밥이랑 같이 먹으니까 환상의 궁합이라면서, 점심 메뉴로 완전 추천한다고 엄지 척!

섬집, 가격대가 좀 있는 편이지만, 음식 퀄리티나 맛을 생각하면 충분히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 특히, 부모님 모시고 오기에도 좋은 곳인 것 같아. 실제로 중장년층 손님들이 많이 찾는 것 같더라고. 깔끔한 분위기에서 맛있는 남도 음식을 즐기고 싶다면, 용산 섬집 완전 강추!

하지만 아쉬운 점도 몇 가지 있었어. 가게가 워낙 바빠서 그런지, 아주머니들이 살짝 정신없어 보이시더라고. 테이블마다 요구사항도 많고, 벨도 없어서 주문하거나 뭐 부탁할 때 좀 불편했어. 맥주랑 소주도 직접 가져다 마시고… 이런 점은 개선이 필요할 듯.

그리고 주차 공간이 너무 협소하다는 것도 큰 단점이야. 건물에 5대밖에 못 대는데, 그것도 자리가 없을 때가 많아서 근처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야 해. 뚜벅이로 오는 게 제일 속 편할 거야.

섬집 메뉴판
다양한 메뉴 라인업! 뭘 먹어야 할지 고민될 땐, 꽃게탕 & 와다비빔밥 조합으로 Let’s get it!

전반적으로 섬집은 맛, 분위기, 서비스 모든 면에서 만족스러운 곳이었어. 특히, 꽃게탕과 와다비빔밥은 진짜 잊을 수 없는 맛이었지. 다음에 또 방문해서 못 먹어본 메뉴들 싹 다 털어볼 예정이야. 용산 맛집 섬집, 지역명을 대표하는 한식 레전드로 인정!

섬집 꽃게탕
섬집의 대표 메뉴, 꽃게탕! 시원하고 칼칼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섬집 밑반찬
정갈하고 맛깔스러운 밑반찬들. 전라도 음식은 역시 다르다.
섬집 입구
섬집으로 들어가는 입구. 맛있는 식사를 하러 Let’s get it!
섬집 외부
섬집 외부 모습. 깔끔하고 세련된 분위기가 돋보인다.
섬집 엘리베이터
엘리베이터 안에서부터 느껴지는 맛집 포스. 싸인이 엄청나다.
섬집 층별 안내
섬집 층별 안내. 섬집 요리연구소도 있다니, 맛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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