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 전통의 손맛! 홍성 광천시장 숨은 보석, 한밭식당에서 맛보는 소불고기 레전드!

광천, 그 이름만 들어도 왠지 모르게 끌리는 젓갈의 고장! 하지만 오늘은 젓갈 말고, 현지인들만 안다는 맛집 오브 맛집, 60년 전통의 한밭식당을 털어보려고 해. 광천시장 안에 숨어있는 소불고기 지역 찐 맛집이라는데, 에디터 본능이 꿈틀거리지 않을 수 없잖아? 주말 아침부터 서둘러 광천으로 출발!

광천시장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풍겨오는 꼬소한 냄새! 여기가 바로 젓갈 천국인가… 싶었지만, 나의 레이더망은 오직 ‘한밭식당’만을 향해 있었지. 시장 골목을 요리조리 누비다 보니, 저 멀리서 빛나는 간판 발견! 간판에는 “생활의 달인” 마크가 떡하니 붙어있는 게, 이미 맛은 보장된 거나 마찬가지! 기대감 맥스!

한밭식당 외부 모습
광천시장 입구에서 우측 골목으로 조금만 들어가면 보이는 한밭식당! 간판에서부터 느껴지는 맛집 포스!

문을 열고 들어서니, 이미 사람들로 북적북적! 역시 맛집은 맛집인가 봐. 테이블 간 간격이 넓진 않았지만, 오히려 이런 북적거림이 정겨운 느낌이랄까? 자리에 앉자마자 메뉴판 스캔! 소불고기, 육회, 김치찌개… 다 먹고 싶었지만, 오늘은 소불고기 격파를 위해 온 거니까! 소불고기 2인분 주문 완료!

주문하자마자 빛의 속도로 차려지는 밑반찬 클라쓰! 젓갈의 고장답게 어리굴젓이 떡하니 나오는 거 있지? 윤기가 좔좔 흐르는 게, 보기만 해도 침샘 폭발! 짭짤하면서도 톡 쏘는 어리굴젓, 이거 완전 밥도둑 예약! 그리고 홍어무침까지! (사실 홍어는 못 먹지만… 비주얼은 합격!) 샐러드, 콩나물, 볶음김치 등등… 밑반찬 종류도 다양하고 하나하나 다 맛있어서, 메인 메뉴 나오기도 전에 젓가락질 멈출 수가 없었어.

한밭식당 밑반찬
소불고기 나오기 전, 밑반찬으로만 밥 한 공기 뚝딱 가능! 어리굴젓 비주얼 실화냐?!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소불고기 등장! 얇게 저민 소고기에 파, 부추가 듬뿍 올라가 있는 비주얼! 양념에 재워져서 그런지, 색깔도 아주 그냥 예술이야. 불판 위에 소불고기를 올리니, 치이익- 소리와 함께 달콤한 냄새가 코를 찌르는데… 🤤 이 냄새 맡고 침 안 흘릴 사람 없을 듯!

소불고기가 익어가는 동안, 사장님께서 육수를 콸콸 부어주시는데… 이 육수가 또 신의 한 수더라고. 표고버섯으로 우려낸 육수라 그런지, 향긋한 버섯 향이 은은하게 퍼지는 게… 진짜 미쳤다! 육수가 끓기 시작하면서 소불고기에도 양념이 쫙 배는데… 이때부터 젓가락 풀파워 장전!

소불고기
얇게 저민 소고기에 파, 부추 듬뿍! 표고버섯 육수까지 더해지니…🤤

잘 익은 소불고기 한 점을 집어 육수에 푹 담갔다가, 밥 위에 척! 올려서 먹으니… 대박… 달짝지근하면서도 짭짤한 양념이 입안에서 팡팡 터지는데, 진짜 레전드! 고기도 엄청 부드러워서, 입에 넣자마자 사르르 녹아버리는 거 있지? 특히 표고버섯 육수가 진짜 킥인데, 소불고기의 풍미를 한층 더 끌어올려 주는 느낌!

소불고기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쌈 싸 먹으면 또 다른 매력 폭발! 싱싱한 상추에 소불고기 올리고, 어리굴젓 듬뿍 올려서 한 입에 와앙! 짭짤한 어리굴젓과 달콤한 소불고기의 조합은… 말해 뭐해! 그냥 천상의 맛이지. 솔직히 어리굴젓만 따로 팔아도 대박날 것 같다는 생각마저 들었어.

여기서 멈출 수 없지! 당면 사리 추가요! 소불고기 육수에 당면 사리 넣고 끓여 먹으면… 이거 완전 필수 코스잖아! 양념이 쏙 밴 당면은 말해 뭐해… 그냥 존맛탱이지. 당면 호로록 먹고, 남은 육수에 밥까지 쓱쓱 비벼 먹으니… 배불러서 숟가락 놓기가 싫어지는 맛!

소불고기 익어가는 모습
치이익- 소리와 함께 달콤한 냄새가 코를 찌르는 소불고기! 당면 사리 추가는 필수!

배부르게 밥 먹고 있는데, 사장님께서 야쿠르트 서비스까지 챙겨주시는 센스! 👍👍👍 역시 인심 좋은 광천 인심! 야쿠르트 하나 마시면서 입가심하니, 진짜 행복이 별거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

솔직히 처음에는 ‘소불고기가 다 똑같지 뭐’라고 생각했는데, 한밭식당 소불고기는 진짜 차원이 달랐어. 60년 전통의 손맛이 느껴지는 깊은 양념 맛과, 표고버섯 육수의 향긋함, 그리고 푸짐한 밑반찬까지… 어느 하나 빠지는 게 없는 완벽한 식사였지.

계산하고 나오면서 사장님께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라고 인사드렸더니, 환하게 웃으시면서 “다음에 또 와요~”라고 말씀하시는데… 왠지 모르게 뭉클🥲 이런 따뜻한 정이 바로 시골 인심 아니겠어?

아! 그리고 주차는 광천시장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되는데, 주말에는 사람이 많아서 자리가 없을 수도 있다는 점 참고! (나는 운 좋게 자리가 있어서 바로 주차했지만!)

총평: 홍성 광천에 간다면, 한밭식당은 무조건 가야 한다! 소불고기 맛은 물론이고, 푸짐한 밑반찬과 따뜻한 인심까지 느낄 수 있는 곳! 강력 추천!

꿀팁:
* 점심시간에는 웨이팅 필수! 오픈 시간 맞춰서 가는 것을 추천!
* 소불고기 육수에 당면 사리 추가는 무조건!
* 어리굴젓 포장 판매도 한다고 하니, 부모님 선물로도 좋을 듯!

다음에는 육회랑 김치찌개도 먹어봐야지! 한밭식당, 재방문 의사 200%!

소불고기 육수
소불고기의 풍미를 더해주는 표고버섯 육수! 은은한 버섯 향이 예술!
밥과 콩나물국
따끈한 밥과 시원한 콩나물국! 소불고기랑 찰떡궁합!
불판에 익어가는 소불고기
불판 위에서 맛있게 익어가는 소불고기! 침샘 자극 비주얼!
한밭식당 내부
정겨운 분위기의 한밭식당 내부! 맛있는 식사를 즐기기에 딱!
야쿠르트 서비스
마무리 야쿠르트 서비스까지 완벽! 사장님 센스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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