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월동에 새로 오픈했다는 닭갈비집 소식을 듣고, 혼밥러의 레이더가 발동했다. 닭갈비는 왠지 여럿이 먹어야 제맛일 것 같다는 편견은 이제 그만! 혼자서도 맘 편히, 그리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곳을 찾아 나섰다. 장인닭갈비 진월점, 드디어 닭갈비 혼밥에 도전하는 날이 왔다.
퇴근 후, 발걸음을 재촉해 도착한 장인닭갈비는 생각보다 훨씬 깔끔하고 넓었다. 테이블 간 간격도 넉넉해서 혼자 온 내가 편안하게 자리 잡을 수 있었다. 혼자 온 손님을 위한 배려인지, 한쪽 벽면에는 나란히 앉아 식사할 수 있는 좌석도 마련되어 있었다. 역시, 혼밥하기 좋은 곳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메뉴판을 펼쳐보니 닭갈비 종류도 다양했다. 순한맛, 중간맛, 매운맛으로 맵기 조절이 가능하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매운 음식을 잘 못 먹는 나에게는 희소식! 오늘은 순한맛 닭갈비에 모둠사리를 추가해서 푸짐하게 즐겨보기로 했다. 닭갈비 3인분에 모둠사리 3인분이라니, 혼자 먹기엔 다소 많은 양일 수도 있지만, 맛있는 건 포기할 수 없으니까! 게다가 샐러드바가 있어서 야채를 마음껏 가져다 먹을 수 있다는 점도 혼밥족에게는 큰 매력이다.
주문을 마치고 가게 내부를 둘러봤다. 신규 오픈 매장답게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밝은 분위기였다. 테이블마다 놓인 환풍시설도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혼자 식사하는 손님, 친구와 함께 온 손님, 가족 단위 손님 등 다양한 손님들이 저녁 식사를 즐기고 있었다. 왁자지껄한 분위기 속에서도 혼자만의 시간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닭갈비가 등장했다. 철판 가득 푸짐하게 담긴 닭갈비와 모둠사리의 비주얼에 감탄했다. 순살 닭갈비는 먹기 좋게 잘려 있었고, 모짜렐라 치즈, 떡, 당면, 수제비 등 다양한 사리가 듬뿍 올려져 있었다. 특히, 모짜렐라 치즈의 양이 압도적이었다. 치즈를 아낌없이 넣어주는 사장님의 인심에 감동!
닭갈비가 익어가는 동안 샐러드바로 향했다. 상추, 깻잎, 쌈무 등 신선한 쌈 채소와 샐러드, 김치, 피클 등 다양한 반찬들이 깔끔하게 준비되어 있었다. 닭갈비와 함께 곁들여 먹을 쌈 채소를 듬뿍 담아 자리로 돌아왔다. 샐러드바 덕분에 부족함 없이 푸짐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쏙 들었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자 직원분이 오셔서 닭갈비를 맛있게 볶아주셨다. 능숙한 솜씨로 닭갈비와 사리를 섞어 볶는 모습에 군침이 절로 넘어갔다. 닭갈비가 익어가는 동안 매콤한 향이 코를 자극했다. 순한맛으로 주문했는데도 은은하게 매콤한 향이 느껴지는 것이, 맵찔이인 나에게는 딱 좋을 것 같았다.
드디어 닭갈비를 맛볼 시간! 잘 익은 닭갈비 한 점을 집어 입에 넣으니, 부드러운 닭고기의 식감과 매콤달콤한 양념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었다. 국내산 순살 닭고기를 사용해서 그런지 닭고기의 육질이 정말 부드러웠다. 양념도 너무 맵거나 짜지 않고, 딱 적당해서 내 입맛에 딱 맞았다.
모짜렐라 치즈에 닭갈비를 듬뿍 찍어 먹으니, 고소한 치즈의 풍미가 매콤한 닭갈비와 어우러져 더욱 맛있었다. 특히, 쭉쭉 늘어나는 100% 순수 모짜렐라 치즈는 정말 최고였다. 닭갈비, 떡, 당면, 수제비 등 다양한 사리를 골라 먹는 재미도 쏠쏠했다. 특히, 당면사리는 닭갈비 양념이 쏙 배어 더욱 맛있었다.

닭갈비를 어느 정도 먹고 난 후, 볶음밥을 주문했다. 닭갈비 양념에 볶아 먹는 볶음밥은 그야말로 ‘K-디저트’ 아니겠는가! 직원분이 남은 닭갈비와 양념에 김치, 날치알, 김가루 등을 넣고 맛있게 볶아주셨다. 특히, 마지막에 볶음밥을 하트 모양으로 만들어주는 센스에 감동했다. 혼자 온 손님에게도 정성을 다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볶음밥 한 숟가락을 크게 떠서 입에 넣으니, 톡톡 터지는 날치알의 식감과 매콤한 김치, 고소한 김가루가 어우러져 정말 꿀맛이었다. 닭갈비 양념이 쏙 배어 더욱 맛있었다. 배가 불렀지만, 볶음밥을 남길 수 없어서 싹싹 긁어먹었다. 역시, 닭갈비의 마무리는 볶음밥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식사를 마치고 계산을 하려고 카운터로 향했다. 직원분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친절하게 응대해주셨다. 특히, 혼자 온 나에게 불편함은 없는지, 맛은 괜찮은지 세심하게 챙겨주시는 모습에 감동했다. 덕분에 혼자서도 편안하고 맛있게 닭갈비를 즐길 수 있었다.
장인닭갈비 진월점은 혼밥족에게 정말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깔끔하고 쾌적한 분위기, 푸짐하고 맛있는 닭갈비, 친절한 서비스까지 모든 것이 완벽했다. 혼자 닭갈비를 먹으러 가는 것이 망설여진다면, 장인닭갈비 진월점에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혼자여도 괜찮아! 오늘도 혼밥 성공!
집으로 돌아오는 길, 배부르고 만족스러운 기분에 발걸음이 가벼웠다. 닭갈비 혼밥이라는 새로운 도전에 성공했다는 성취감도 느껴졌다. 앞으로 닭갈비가 먹고 싶을 때는 장인닭갈비 진월점에 혼자 방문해야겠다. 다음에는 중간맛 닭갈비에 도전해봐야지!

총평:
* 혼밥 난이도: ★☆☆☆☆ (혼자서도 전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분위기)
* 맛: ★★★★★ (부드러운 닭고기와 매콤달콤한 양념의 환상적인 조화)
* 가격: ★★★★☆ (푸짐한 양과 퀄리티를 고려하면 합리적인 가격)
* 분위기: ★★★★★ (깔끔하고 쾌적한 인테리어, 혼밥족을 위한 배려)
* 재방문 의사: 100% (다음에는 중간맛 닭갈비에 도전!)
장점:
* 국내산 순살 닭고기를 사용하여 닭고기의 육질이 부드럽고 신선하다.
* 다양한 사리를 추가하여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 샐러드바에서 신선한 쌈 채소와 반찬을 마음껏 가져다 먹을 수 있다.
* 직원들이 친절하게 응대해준다.
* 매장이 깔끔하고 쾌적하다.
* 혼밥족을 위한 좌석이 마련되어 있다.
단점:
* 주차장이 협소하여 주차가 다소 어려울 수 있다.
꿀팁:
* 매운 음식을 잘 못 먹는다면 순한맛 닭갈비를 추천한다.
* 모둠사리를 추가하면 더욱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 닭갈비를 먹고 난 후 볶음밥은 필수!
* 샐러드바를 적극적으로 이용하면 더욱 만족스러운 식사를 할 수 있다.
* 점심시간에는 점심 특선 메뉴를 이용하면 더욱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총점: 5/5
혼자 떠나는 미식 여행, 오늘은 광주 남구 진월동에서 제대로 된 닭갈비 맛집을 찾아 혼밥을 즐겼다. 장인닭갈비 진월점에서의 식사는 나에게 잊지 못할 맛있는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 다음에는 친구와 함께 방문해서 닭갈비를 즐겨야겠다.
상호: 장인닭갈비 진월점
주소: 광주광역시 남구 진월동 (정확한 주소는 지도 앱을 참고하세요)
전화번호: (전화번호는 지도 앱을 참고하세요)
영업시간: (영업시간은 지도 앱을 참고하세요)
오늘도 맛있는 혼밥, 성공! 혼자여도 괜찮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