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드디어 벼르고 벼르던 금산으로 맛집 투어를 떠나는 날! 아침부터 설레는 마음을 감출 수가 없었다. 오늘 향할 곳은 바로 금강 상류의 절경을 품은 곳, 그 이름도 정겨운 “마달피가든”이다. 특히 싱싱한 송어회와 얼큰한 매운탕, 그리고 추억의 어죽까지 맛볼 수 있다는 정보에 내 기대치는 이미 하늘을 뚫고 우주로 향하고 있었다.
네비게이션을 따라 굽이굽이 길을 들어서는데, ‘이런 곳에 식당이 있다고?’ 하는 의문이 스멀스멀 올라왔다. 하지만 걱정은 잠시, 드넓은 주차장이 눈앞에 펼쳐지는 순간 탄성이 절로 나왔다. 역시, 숨겨진 보석 같은 맛집은 이런 곳에 있는 법이지! 주차를 하고 내리자마자 시원한 강바람이 온몸을 감쌌다. 탁 트인 금강 뷰는 진짜… 말잇못.

식당 안으로 들어서니 넓고 깔끔한 공간이 눈에 들어왔다. 통창 너머로 보이는 금강 뷰는 진짜 예술! 가만히 강물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힐링되는 기분이었다. 자리를 잡고 앉아 메뉴판을 정독하기 시작했다. 송어회, 매운탕, 어죽… 전부 다 먹고 싶은걸 어떡해?! 고민 끝에 송어회와 매운탕, 그리고 아이들을 위해 치즈돈까스까지 주문 완료!
주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밑반찬들이 테이블을 가득 채웠다. 깻잎 장아찌, 김치, 샐러드 등 하나하나 정갈하고 맛있어 보이는 비주얼에 군침이 싹 돌았다. 특히 갓 부쳐낸 따끈따끈한 호박전은 진짜… 이거 완전 꿀맛! 메인 메뉴가 나오기도 전에 밑반찬으로 이미 밥 한 공기 뚝딱할 기세였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송어회가 등장했다. 캬… 이 영롱한 빛깔 좀 보소! 신선함이 그대로 느껴지는 붉은 빛깔의 송어회는 보기만 해도 입안에 침이 고였다. 콩가루, 들깨가루, 다진 마늘, 채소와 초고추장을 넣고 쉐킷쉐킷 비벼서 송어회 한 점을 딱! 입에 넣는 순간… 진짜, 대박… 입안에서 살살 녹는다는 표현이 딱 맞는 맛이었다. 신선하고 쫄깃한 식감은 물론이고, 고소한 콩가루와 매콤한 초고추장의 조화가 환상적이었다.

송어회를 정신없이 흡입하고 있을 때, 얼큰한 매운탕이 등장했다. 뚝배기에서 보글보글 끓는 매운탕의 비주얼은 진짜… 침샘 폭발! 국물 한 입 떠먹는 순간, 캬… 이거 미쳤다! 칼칼하면서도 시원한 국물은 진짜 소주를 부르는 맛이었다. 큼지막한 메기와 쫄깃한 수제비도 듬뿍 들어있어서 먹는 재미까지 더했다. 특히 매운탕 국물에 밥을 말아 먹으니 진짜 환상의 조합!

아이들을 위해 주문한 치즈돈까스도 생각보다 훨씬 맛있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돈까스에 고소한 치즈가 듬뿍 들어있어서 아이들이 정말 잘 먹었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메뉴 구성이 진짜 최고!

배부르게 식사를 마치고 나오니 어느덧 해가 뉘엿뉘엿 지고 있었다. 식당 앞에 마련된 그네에 앉아 잔잔한 금강을 바라보며 커피 한 잔을 마시니 진짜 세상 행복했다. 맛있는 음식과 아름다운 풍경, 그리고 여유로운 분위기까지 모든 것이 완벽했던 “마달피가든”. 금산에 오면 꼭 다시 들러야 할 인생 맛집으로 등극했다.
아, 그리고 여기는 늦게까지 영업해서 늦은 저녁에도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다는 점도 완전 칭찬해! 금산 주민들은 물론이고, 드라이브 코스로도 완전 추천한다. 특히 40대 이상이라면 무조건 좋아할 분위기!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차 안에서 계속해서 “마달피가든” 이야기를 했다. 특히 송어회와 매운탕은 진짜 잊을 수 없는 맛이었다. 다음에는 부모님 모시고 꼭 다시 와야지! 금산 맛집 탐험, 오늘도 완전 성공적!
총평:
* 맛: 송어회, 매운탕, 밑반찬 모두 존맛탱! 특히 송어회는 신선함이 살아있고, 매운탕은 칼칼하면서도 시원한 국물이 일품! 아이들을 위한 돈까스도 맛있어서 온 가족이 만족할 수 있다.
* 분위기: 금강 뷰가 보이는 아름다운 풍경. 넓은 주차장과 편안한 분위기는 덤! 가족 모임이나 데이트 코스로도 완전 추천!
* 서비스: 사장님과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시고, 넉넉한 인심까지 느낄 수 있다.
* 가격: 가격 대비 훌륭한 퀄리티! 전혀 아깝지 않다.
* 재방문 의사: 200%! 금산에 오면 무조건 다시 들러야 할 인생 맛집 등극!

다음에는 어죽이랑 도리뱅뱅이도 꼭 먹어봐야지! 금산 여행 계획 있다면 “마달피가든” 무조건 강추! 후회 절대 없을 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