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하게 썰어낸 김해 일식, 도도에서 맛보는 미식의 랩소디

김해에서 맛집 탐험, 오늘 제대로 한번 긁어볼까? 친구 녀석이 침이 마르도록 칭찬한 일식집이 있었으니, 이름하여 ‘도도’. 이름부터 뭔가 힙한 기운이 맴돌지 않아? 래퍼 본능 발동시켜 김해로 GOGO! 소문 듣고 찾아간 곳, 과연 내 기대를 채워줄지, Let’s get it!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오~” 하는 감탄사가 절로 터져 나왔어. 매장은 아담했지만, 깔끔하고 정갈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더라. 은은한 조명 아래, 나무 테이블과 의자가 놓여 있고, 창가에는 아기자기한 일본풍 소품들이 놓여 있었어. 마치 작은 일본에 온 듯한 느낌이랄까? 창가 자리에 놓인 일본 인형과 술병, 부채가 눈에 띄네. 햇살이 부드럽게 스며드는 창가 자리에 앉으니, 벌써부터 기분이 몽글몽글해지는 거 있지. 마치 잘 꾸며진 다락방 같은 따스함이랄까.

일본풍 인테리어 소품이 놓인 창가
창가에 놓인 일본풍 소품들이 아늑한 분위기를 더한다.

자리에 앉자마자 메뉴판 스캔 시작!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오늘은 특별한 날이니까 런치 A코스로 결정했어. 코스 요리는 역시 기대감을 증폭시키는 묘미가 있지. 잠시 후, 직원분이 정갈하게 세팅된 테이블로 차완무시(계란찜)와 샐러드를 가져다주셨어.

먼저 차완무시 한 입. 몽글몽글 부드러운 식감이 입안 가득 퍼지는데, 간도 딱 맞고, 은은한 풍미가 완전 내 스타일! 마치 푸딩처럼 부드러운 계란찜이 입 안에서 사르르 녹아내리는 느낌. 차가운 샐러드로 입맛을 돋우고, 본격적인 코스 요리 스타트!

차완무시와 샐러드
부드러운 차완무시와 신선한 샐러드로 입맛을 돋우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사시미 등장! 윤기가 좔좔 흐르는 신선한 사시미를 보니, 셔터부터 누르게 되더라. 마치 예술 작품 같은 비주얼에 감탄사가 절로 나왔어. 쫀득쫀득한 식감은 물론이고,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듯한 신선함이 Good! 특히 숙성회는 감칠맛이 일품이더라. 이 맛은 레전드, 내 혀가 센드!

신선한 사시미
윤기가 좔좔 흐르는 사시미, 신선함이 느껴진다.

다음으로 나온 초밥! 밥 양이 살짝 아쉬웠지만, 신선한 네타(생선)와 톡 쏘는 와사비의 조화가 환상적이더라. 특히 와사비가 톡 쏘면서도 은은한 단맛이 느껴지는 게, 완전 내 스타일이었어. 🍣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쥐어 만든 초밥에서 장인의 손길이 느껴지는 듯했어. 서울에서도 이런 퀄리티의 일식 찾기 쉽지 않은데, 김해에서 이런 맛을 보다니!

다양한 종류의 초밥
신선한 네타와 톡 쏘는 와사비의 환상적인 조합!

코스 중간에 나온 따뜻한 우동은, 쌀쌀한 날씨에 완벽한 선택이었어. 짜지 않고 은은한 국물 맛이, 속을 따뜻하게 녹여주더라. 면발도 쫄깃쫄깃해서 식감도 굿! 뜨끈한 국물 한 모금에 온몸이 릴렉스, 마치 구름 위를 걷는 듯한 느낌!

마지막으로 나온 매운탕은,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 맛이 끝내줬어. 술 한잔 기울이기에 딱 좋은 메뉴였지. 🤤 5만원 코스에 이 정도 퀄리티라니, 가성비 완전 인정!

전체적으로 음식 퀄리티도 좋고 맛도 훌륭했지만, 아쉬운 점도 있었어. 손님이 많아서 그런지, 직원분들이 조금 바빠 보이셨고, 코스 나오는 속도가 살짝 느리다는 느낌도 받았어. 그래도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불편함은 없었지.

다른 손님들의 후기를 살펴보니, 코스 요리 외에도 단품 메뉴들도 훌륭하다는 평이 많더라. 특히 런치특선은 가성비가 아주 좋다고 하니, 다음에는 런치특선 먹으러 와봐야겠어.

아! 그리고, 오마카세를 먹었던 손님들 중, 마지막 후식으로 나오는 두부 디저트가 떨어져서 양갱을 받았다는 후기도 있었어. 예약 손님 인원대로 준비하는 게 기본인데, 조금 아쉬운 부분이지. 하지만, 다른 날 방문하면 제대로 된 디저트를 제공한다고 하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

도도는 매장 규모는 크지 않지만, 깔끔하고 정갈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곳이야. 마치 일본 여행 중 우연히 발견한 숨겨진 맛집 같은 느낌이랄까?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음식 퀄리티도 훌륭해서, 김해에서 제대로 된 일식을 맛보고 싶다면 강력 추천하는 곳이야.

정갈한 초밥 한 상
눈으로도 즐거운, 정갈한 초밥 한 상차림.

다만, 손님이 많은 편이니, 방문 전에 예약하는 걸 추천해. 차량을 이용한다면, 건물 주변 공영 주차장이나 근처 먹자골목 사설 주차장을 이용하면 돼. 식사를 마치고 근처 먹자골목에서 커피 한잔하며 여유를 즐기는 것도 좋겠지?

나는 다음에 돈 많이 벌어서, 도도에서 오마카세 제대로 한번 털어봐야겠어. 랍스터 회에 머리 버터구이까지, 풀코스로 즐기는 상상을 하니 벌써부터 입에 침이 고이는구만.

다채로운 스시 모듬
신선함이 살아있는 다채로운 스시의 향연.

도도, 김해에서 일식의 새로운 지역명을 쓰다! 오늘 나의 맛집 랩소디는 여기까지! 다음에는 더 힙한 맛집으로 돌아올게! Peace!

코스요리 곁들임 음식
코스 요리에 함께 나오는 정갈한 곁들임.
두부요리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듯한 두부 요리.
다양한 스시
눈과 입이 즐거운 다양한 스시의 향연.
사시미 모듬
신선함이 가득한 사시미 모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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