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 오늘 내가 털어볼 곳은 바로 성신여대에 숨겨진 브런치 성지, 코지밀! 힙스터들의 아지트 같은 곳인데, 드디어 내가 접수하러 출동했다. 동네 주민들 사이에서 입소문 자자한 곳이라 기대감 풀파워 장전하고 문을 열었지.
문을 열자마자 느껴지는 따스함. 은은한 조명 아래 아늑하게 꾸며진 공간이 마치 유럽 어느 골목 카페에 들어온 듯한 느낌적인 느낌? 평일 낮 시간인데도 이미 사람들로 북적거렸어. 역시 찐 맛집은 힙스터들이 먼저 알아보는 법!

벽에 걸린 감각적인 그림들과 은은하게 퍼지는 커피 향이 내 감성을 자극했어. 테이블 간 간격도 넉넉해서 옆 테이블 대화 소리에 방해받지 않고 오롯이 나만의 시간을 즐길 수 있다는 점도 마음에 쏙 들었지. 데이트하는 커플, 친구들과 수다 삼매경에 빠진 사람들, 혼자 여유를 즐기는 사람들까지 다양한 모습들이 눈에 들어왔어. 나도 얼른 주문하고 분위기에 취해볼까나?
메뉴판을 펼쳐보니 브런치 메뉴들이 한가득! 뭘 먹어야 후회 없을까 고민하다가, 직원분께 요즘 핫하다는 메뉴를 추천받았지. 바로 코지밀의 시그니처 메뉴라는 트러플 크림치즈 뇨끼와 가지 라구 파스타! 뇨끼는 평소에도 즐겨 먹는 메뉴라 기대감이 컸고, 가지 라구 파스타는 시즌 메뉴라길래 놓칠 수 없었어.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식기류 세팅부터가 남달랐어. 반짝반짝 윤이 나는 커트러리와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접시가 음식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렸지.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뇨끼 등장! 비주얼부터 심상치 않아. 크리미한 소스 위에 앙증맞은 뇨끼들이 옹기종기 모여있고, 트러플 향이 코를 찌르르 울렸어.

쫄깃한 뇨끼 한 입 먹으니, 입안에서 파티가 열리는 줄 알았어. 부드러운 크림소스와 트러플의 풍미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면서 내 혀를 강렬하게 사로잡았지. 이 맛은 레전드, 내 혀가 센드! 뇨끼의 겉은 살짝 바삭하고 속은 쫀득해서 식감까지 완벽했어. 느끼할 틈 없이 계속해서 손이 가는 맛!
다음 타자는 가지 라구 파스타! 신선한 토마토 향이 확 올라오면서 식욕을 자극했어. 파스타 면 위에 큼지막하게 썰린 가지와 라구 소스가 듬뿍 올려져 있었어.

포크로 돌돌 말아 한 입 먹으니, Yo, 이 파스타 실화냐? 미쳤다 진짜! 라구 소스의 깊은 풍미와 가지의 부드러움이 입안 가득 퍼져 나갔어. 살짝 매콤한 맛이 느끼함까지 잡아주니, 젓가락질을 멈출 수가 없었지. 면 익힘 정도도 딱 좋아서 후루룩 면치기 제대로 했잖아.
먹다 보니 살짝 목이 말라서 음료도 하나 시켰어. 상큼한 레몬에이드 한 잔 들이키니 입안이 개운해지는 느낌!
코지밀에서는 육류를 안 먹는 사람들을 위한 배려도 돋보였어. 혹시 육류를 못 먹는다면 미리 말하면 치킨스톡을 빼고 조리해주는 센스! 아이와 함께 방문하는 손님에게는 바나나 서비스까지 제공한다니, 이런 세심한 서비스에 감동받을 수밖에.

혼자 방문해서 여러 메뉴를 맛보지 못하는 게 아쉬웠지만, 다음에는 친구들과 함께 와서 다른 메뉴들도 싹 다 털어봐야겠다고 다짐했어. 특히, 단호박 뇨끼는 시즌 메뉴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메뉴라니, 다음 시즌을 노려봐야겠어. 그리고 코지밀 플레이트도 비주얼부터 장난 아니던데, 다음 방문 때는 꼭 먹어봐야지!
코지밀은 맛뿐만 아니라 분위기까지 완벽한 곳이었어. 직원분들도 엄청 친절하셔서 기분 좋게 식사할 수 있었고, 매장 인테리어도 아늑하고 예뻐서 사진 찍기에도 좋았지. 마치 나만 알고 싶은 아지트 같은 느낌이랄까?

특히 크리스마스 시즌에 방문하면 매장 곳곳에 예쁜 크리스마스 장식이 되어 있어서 더욱 특별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고 해. 연인과 함께 데이트 코스로 방문해도 좋을 것 같고, 친구들과 함께 맛있는 브런치를 즐기며 연말 분위기를 만끽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
식사를 마치고 나오니, 괜히 기분까지 좋아지는 거 있지? 맛있는 음식과 따뜻한 분위기 덕분에 제대로 힐링하고 돌아가는 기분이었어. 성신여대에서 브런치 맛집을 찾는다면, 코지밀 완전 강추! 후회 절대 없을 거야.

총평: 성신여대 맛집 코지밀은 힙스터 감성 충만한 브런치 맛집! 맛, 분위기, 서비스 모든 면에서 만족스러웠고, 재방문 의사 200%다. 다음에는 다른 메뉴들도 싹 다 털어봐야지!
코지밀, 너는 나의 브런치 Soulma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