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후 꿀맛! 우이동 우리콩순두부, 북한산 맛집 인정!

북한산 등산하고 내려오는 길, 땀으로 흠뻑 젖은 몸을 이끌고 뭘 먹을까 엄청 고민했지. 역시 등산 후엔 든든한 한식이 최고잖아? 그래서 예전부터 눈여겨봤던 우이동 ‘우리콩순두부’에 드디어 방문해봤어. 결론부터 말하자면, 진짜 후회 없는 선택이었어!

우이신설선 북한산우이역에서 300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는데, 상가 건물 1층이라 찾기도 쉬웠어. 건물 외관은 살짝 연식이 느껴지지만, 안에 들어가니 생각보다 넓고 깔끔하더라. 나무 테이블이 쫙 놓여있는 게, 딱 편안한 식당 분위기! 등산객들로 북적이는 활기찬 모습도 보기 좋았어.

우이동 우리콩순두부 식당 건물 외관
살짝 연식이 느껴지는 건물 외관이지만, 맛은 보장!

주차는 상가 지하에 할 수 있는데, 공간이 넉넉하진 않아. 특히 대형차나 운전이 서툰 사람들은 조금 힘들 수도 있겠다 싶었어. 그래도 뭐, 맛있는 밥 먹으러 가는 길인데 이 정도는 감수해야지!

메뉴를 보니까 순두부, 청국장, 콩비지 등 콩 요리가 주를 이루고 있더라. 두부전골, 녹두전, 제육볶음 같은 메뉴도 있어서, 여럿이 와서 다양하게 시켜 먹기에도 좋을 것 같았어. 나는 워낙 콩 요리를 좋아해서 고민하다가, 대표 메뉴인 순두부랑 청국장을 주문했지.

주문하고 얼마 안 돼서 밑반찬이 쫙 깔리는데, 진짜 푸짐하더라! 시래기 된장무침, 콩조림, 김치, 고추 된장무침 등 하나하나 정갈하고 맛있어 보였어. 특히 시래기 된장무침은 진짜 밥도둑! 어찌나 맛있던지, 메인 메뉴 나오기도 전에 밥 한 숟갈 뚝딱 해치웠잖아.

푸짐한 밑반찬
정갈하고 맛깔스러운 밑반찬들. 메인 메뉴 나오기 전부터 젓가락이 쉴 새 없이 움직인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순두부 등장! 뽀얀 순두부가 묵직한 뚝배기에 가득 담겨 나오는데, 진짜 비주얼부터 압도적이더라. 순두부 위에 양념 간장 살짝 뿌려서 먹으니까, 입에서 살살 녹는 게 진짜 꿀맛! 콩의 순수한 맛이 그대로 느껴지는 게, 직접 만든 두부라는 게 딱 느껴졌어.

청국장도 냄새가 너무 강하지 않으면서, 구수한 맛이 제대로 살아있더라. 파주 장단콩으로 만들었다는데, 역시 좋은 콩으로 만든 청국장은 다르긴 다르구나 싶었어. 살짝 칼칼한 맛도 있어서, 밥이랑 같이 먹으니까 진짜 환상의 조합!

녹두전과 밑반찬
청국장이랑 환상궁합 자랑하는 밑반찬들. 녹두전도 놓칠 수 없지!

옆 테이블 보니까 두부전골도 많이들 먹는 것 같아서, 다음에는 두부전골에 막걸리 한 잔 해야겠다 싶었어. 그리고 여름에는 콩국수도 진짜 인기 많다던데, 늦게 가면 재료 소진돼서 못 먹을 수도 있다고 하니 참고!

여기 콩은 국내산 파주 장단콩을 사용하고, 김치랑 돼지고기도 국내산만 쓴다고 하더라. 2021년에는 강북구 모범업소로 선정되기도 했다는데, 역시 맛있는 데는 다 이유가 있는 것 같아.

밥 먹고 나오는데, 사장님이 어찌나 친절하시던지! 손님 한 명 한 명에게 다 인사하시고, 반찬 더 필요한 거 없는지 챙겨주시고. 진짜 기분 좋게 식사하고 나올 수 있었어.

참, 여기 식전에는 따뜻한 작두콩차를 내어주시는데, 이것도 은근히 좋더라. 추운 날씨에 따뜻하게 몸 녹여주면서, 소화도 잘 되는 느낌? 그리고 여기 사장님 강아지가 엄청 귀엽다던데, 나는 아쉽게도 못 봤어. 다음에 가면 꼭 봐야지!

아! 그리고 여기 주말에는 등산객들 때문에 사람이 엄청 많대. 나는 평일에 방문해서 웨이팅 없이 바로 먹을 수 있었는데, 주말에 가려면 조금 기다려야 할 수도 있다는 거 참고해!

노릇노릇 구워진 녹두전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녹두전! 막걸리 안주로 최고지.

등산 후에 방문해서 그런지, 진짜 꿀맛이었던 우이동 ‘우리콩순두부’! 담백하고 건강한 콩 요리 먹고 싶을 때, 꼭 한 번 방문해보라고 추천하고 싶어. 특히 북한산 등산하는 사람들은 무조건 가봐야 할 필수 코스라고 생각해!

나도 조만간 또 방문해서, 이번에는 두부전골이랑 막걸리 꼭 먹어봐야지! 아, 그리고 부침두부도 진짜 맛있다고 하던데, 그것도 꼭 먹어봐야겠다.

총평: 북한산 등산 후 든든하게 배 채우기 좋은 우이동 맛집! 담백하고 건강한 콩 요리가 일품. 친절한 사장님은 덤!

참고로, 여기 예전에 ‘파라스파라’라는 이름으로도 불렸나 봐. 혹시 예전 이름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도 있을까 봐 덧붙여!

순두부 정식
뽀얀 순두부에 양념장 톡톡! 흑미밥이랑 같이 먹으면 든든한 한 끼 식사 완성.

오늘도 맛있는 식사 덕분에 행복한 하루 마무리! 다음에는 또 어떤 맛집을 탐방해볼까나?

아 맞다! 깜빡할 뻔. 가격도 완전 착해. 순두부 정식이 8,000원인데, 진짜 가성비 최고라고 생각해. 요즘 물가 생각하면 이 가격에 이렇게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곳 흔치 않잖아?

그리고 여기, 음식도 빨리 나오는 편이야. 북적거리는 와중에도 음식이 늦게 나오거나 하지는 않더라. 등산하고 배고파 죽겠는데, 음식 늦게 나오면 진짜 짜증 나잖아? 여기는 그런 걱정 없이 편하게 식사할 수 있어서 좋았어.

참, 두부전골에는 민물새우가 들어가 있다고 하니, 해산물 알레르기 있는 사람들은 참고하는 게 좋을 것 같아. 나는 해산물 엄청 좋아해서, 다음에는 두부전골 꼭 먹어봐야지! 민물새우 덕분에 국물이 더 시원하고 맛있을 것 같아.

도토리묵 무침
탱글탱글 도토리묵 무침! 신선한 채소랑 같이 먹으면 입맛 돋우는 데 최고.

그리고 여기, 김치비지찌개도 맛있다고 하던데. 청국장처럼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라고 하니, 다음에는 김치비지찌개도 한 번 먹어봐야겠다. 배다리 막걸리랑 같이 먹으면 진짜 꿀맛일 것 같아!

아, 그리고 여기 콩비지는 다른 곳이랑 다르게 조금 달달한 편이라고 하니, 단맛 싫어하는 사람들은 참고하는 게 좋을 것 같아. 나는 단 거 좋아해서 괜찮을 것 같지만, 혹시 모르니까 다음에는 콩비지 말고 다른 메뉴 시켜봐야겠다.

여기 사장님이랑 직원분들이 항상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진짜 기분 좋게 식사할 수 있는 곳이야. 나물 리필도 손님들 부담스럽지 않게 잘 해주시고, 양도 충분해서 1인 1메뉴 시키면 진짜 배부르게 먹을 수 있어.

그리고 여기 밥은 잡곡밥으로 나오는데, 이것도 완전 내 스타일! 흰쌀밥보다 잡곡밥이 훨씬 건강하고 맛있잖아. 밥 한 톨 남기지 않고 싹싹 긁어먹었지.

콩국수
여름에는 시원한 콩국수! 콩의 고소함이 그대로 느껴지는 진한 콩물이 일품.

아, 그리고 여기 두부부침 꼭 먹어봐! 진짜 강추! 다른 집 두부부침이랑은 차원이 다르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게, 진짜 꿀맛이라고 하더라. 다음에는 꼭 두부부침 시켜서 먹어봐야지.

그리고 여기, MSG 조미료를 많이 안 쓰는 것 같아서, 먹고 나서 속이 편안하더라. MSG 많이 들어간 음식 먹으면 속이 더부룩하고 불편한데, 여기는 그런 거 없이 깔끔하게 소화되는 느낌이었어.

등산하고 내려와서,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어 준 우이동 ‘우리콩순두부’! 북한산 맛집으로 완전 인정! 앞으로 북한산 등산 갈 때마다 무조건 들러야겠다.

아 맞다, 여기 우이동에서 10년 넘게 같은 자리를 지키고 있는 찐 맛집이래. 오랜 시간 동안 사랑받는 데는 다 이유가 있는 것 같아. 앞으로도 변치 않는 맛으로 오랫동안 영업해줬으면 좋겠다.

오늘도 맛있는 음식 덕분에 행복한 하루 마무리! 우이동 ‘우리콩순두부’, 진짜 강력 추천한다! 꼭 한 번 방문해서 맛있는 콩 요리 맛보길 바라!

두부전골
푸짐한 두부전골! 얼큰한 국물에 밥 말아 먹으면 캬~

마지막으로, 여기 남자 사장님이 진짜 친절하시다는 거 다시 한번 강조! 손님들 불편한 거 없는지 자주 둘러보시고, 필요한 거 있으면 바로바로 챙겨주시는 모습이 진짜 감동이었어. 이런 친절함 덕분에 더 맛있게 느껴지는 걸지도?

아무튼, 우이동 ‘우리콩순두부’, 진짜 내 인생 맛집 등극! 앞으로 콩 요리 생각날 때마다 무조건 여기로 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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