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에서 만난 인생 초밥집, 스시노칸도! 꼭 가봐야 할 맛집 인정!

친구랑 수유에서 뭐 먹을지 한참 고민하다가, 전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스시노칸도 수유점’으로 향했어요. 딱 들어서자마자 느껴지는 아늑하면서도 정갈한 분위기가 마음에 쏙 들었답니다. 좌석 간격도 넉넉해서 서로 마주 보고 편안하게 이야기 나누기 좋았어요. 데이트 장소로도 정말 제격일 것 같다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고요.

회전 초밥 접시가 준비된 모습
준비된 회전 초밥 접시들이 가지런히 놓여있었어요.

제일 먼저 뭘 먹을까 둘러보는데, 눈 앞에 펼쳐지는 알록달록한 초밥들이 정말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거예요. 메뉴판을 훑어보니 정말 없는 게 없더라고요. 제일 기대했던 건 역시나 제가 너무 좋아하는 연어랑 새우 초밥!

귀여운 캐릭터 그림
이런 아기자기한 그림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드디어 제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계란 새우 초밥’이 눈앞에 나타났어요! 이거 진짜 제 최애 메뉴인데, 어떻게 이렇게 맛있게 만드는 걸까요? 한입 딱 먹는 순간, 입안 가득 퍼지는 달콤함과 탱글탱글한 새우의 식감이 정말 예술이었어요. 정신 놓고 한 다섯 접시는 금방 먹어치운 것 같아요. 친구도 맛있다며 엄지 척!

특별한 소스가 올라간 초밥
이 계란 새우 초밥, 비주얼부터 심상치 않죠?

초밥만 먹기 아쉬워서 뭘 더 먹을까 고민하다가, 리뷰에서 봤던 ‘간장새우’ 초밥도 주문해봤어요. 머리까지 달려있는 비주얼이 정말 먹음직스러웠는데, 짭짤하면서도 달큰한 맛이 간장 양념이랑 환상 궁합이었어요. 멈추기 힘들어서 네 번은 더 먹은 것 같아요. 가성비가 정말 좋다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었어요.

초밥 종류가 워낙 다양해서 저희처럼 각자 취향대로 골라 먹기 딱 좋았어요. 무엇보다 좋았던 점은 밥 양보다는 두툼한 회의 양이 더 많다는 거였어요. 그래서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고 계속 들어가더라고요. 이날 저희 둘이서 30접시 넘게 먹은 거 같아요. 정말 제대로 푸파했죠!

이곳은 재료가 정말 신선하다는 게 딱 느껴져요. 어떤 메뉴를 골라도 잡내 하나 없이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었어요. 특히 사케랑 같이 마셨더니 그 맛이 두 배는 되는 것 같았답니다.

녹차 아이스크림과 팥
후식으로 나온 아이스 홍시, 정말 별미였어요!

식사를 마치고 나서는 후식으로 아이스 홍시를 꼭 먹어봐야 한다고 해서 주문했죠. 이게 또 별미더라고요! 시원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입안을 개운하게 마무리해줬어요.

예쁜 장미꽃다발
데이트 분위기를 더해주는 소품들도 눈에 띄었어요.

또 한 가지 좋았던 점은 직원분들이 정말 친절하시다는 거예요. 바쁜 와중에도 웃는 얼굴로 응대해주시고, 필요한 게 없는지 계속 살펴봐 주시는 모습이 인상 깊었어요. 덕분에 더욱 기분 좋고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었답니다.

쌓여있는 회전 초밥 접시들
계산대 옆에 쌓여있는 접시들을 보니 얼마나 많이 먹었는지 실감 나더라고요.

정말 오랜만에 제대로 된 맛있는 초밥을 실컷 즐긴 것 같아요. 신선한 재료, 다채로운 메뉴, 친절한 서비스까지 뭐 하나 빠지는 게 없었어요. 다음에 또 수유 올 일 있으면 무조건 여기 다시 올 거예요! 친구한테도 꼭 추천해주려고요. 여러분도 수유에서 맛있는 초밥 생각나면 ‘스시노칸도 수유점’ 꼭 한번 가보세요! 후회 안 하실 거예요!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