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와 빵의 성지, 칠곡 레이지모닝에서 맛보는 황홀경! 인생 디저트 맛집 등극!

드디어, 드디어 와봤다! 칠곡 주민들 사이에서 입소문 자자한 베이커리 카페, 레이지모닝! 여기 빵 맛이 미쳤다는 소문을 하도 많이 들어서 진짜 벼르고 벼르다 방문했는데, 문 열고 들어서는 순간부터 심장이 웅장해지는 기분… 뭔지 아시죠?

문을 열자마자 풍겨오는 갓 구운 빵 냄새, 은은하게 울려 퍼지는 감성적인 음악, 그리고 눈길 닿는 곳마다 놓인 감각적인 인테리어 소품들까지! 진짜 여기, 분위기부터 맛까지 모든 게 완벽한 곳이었어요. 괜히 칠곡 맛집으로 소문난 게 아니구나 싶었죠.

다양한 빵들이 진열되어 있는 레이지모닝 내부
빵 종류 진짜 미쳤다… 다 먹어보고 싶었음.

일단 들어가자마자 눈에 띈 건 다양한 빵 종류! 크루아상, 소금빵, 치아바타, 샌드위치, 앙버터, 프레즐… 진짜 없는 게 없어요. 빵순이 심장 제대로 저격하는 비주얼들이 쟁반 위에 가득 놓여 있는데, 하나하나 다 먹음직스러워 보여서 진짜 선택 장애 제대로 왔습니다. 특히 갓 구워져 나온 크루아상들이 윤기가 좔좔 흐르는 게, 이건 무조건 먹어야겠다 싶었죠.

커피도 그냥 커피가 아니더라구요. 산미 있는 원두랑 고소한 원두 중에 취향 따라 고를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았어요. 저는 산미 있는 커피를 좋아해서 바로 산미 원두로 아메리카노 주문!

주문하고 2층으로 올라가는 길에 보이는 인테리어도 진짜 감탄스러웠어요. 1층은 따뜻한 벽돌 느낌으로 아늑한 분위기였는데, 2층은 완전 집중하기 좋은 분위기로 꾸며져 있더라구요. 혼자 와서 책 읽거나 작업하기에도 너무 좋을 것 같았어요. 실제로 노트북 들고 와서 작업하는 분들도 꽤 많더라구요. 그리고 대박인 게, 화장실에 수유실까지 완비되어 있다는 점! 아이 데리고 오는 엄마들에게는 진짜 천국이 따로 없을 듯.

벽돌로 이루어진 인테리어
카페 내부 벽돌 인테리어. 완전 내 스타일!

2층에 자리 잡고 앉아서 드디어 빵 맛볼 시간! 제가 시킨 메뉴는 크루아상, 소금빵, 그리고 산미 있는 아메리카노!

크루아상 비주얼부터 진짜 미쳤어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게, 겉바속촉의 정석이더라구요. 한 입 베어 무는 순간, 버터 풍미가 입안 가득 퍼지면서 진짜 황홀경…ㅠㅠㅠ 겉에 살짝 묻어있는 설탕 알갱이들이 바삭바삭 씹히는 식감도 너무 좋았어요. 진짜 레전드 크루아상 인정! 아이들도 엄청 잘 먹을 것 같아요.

소금빵도 진짜 기대 이상이었어요. 짭짤한 소금 알갱이가 빵의 고소한 맛을 극대화시켜주는데, 진짜 이거 완전 밥도둑! 빵 자체도 쫄깃쫄깃해서 식감도 너무 좋았어요. 따뜻할 때 먹으니까 진짜 꿀맛! 늦은 시간에 갔는데도 빵이 생각보다 많이 남아있어서 너무 행복했답니다.

아메리카노는 말해 뭐해요. 산미 있는 원두 특유의 깔끔함과 청량함이 빵의 느끼함을 싹 잡아주면서 입안을 개운하게 만들어주더라구요. 역시 빵에는 아메리카노 조합은 진리인 듯! 커피 위에 그려진 섬세한 데코레이션도 너무 예뻐서 사진을 안 찍을 수가 없었어요.

갓 구워진 크루아상
크루아상 비주얼 실화냐? ㅠㅠ

혼자 조용히 커피 마시면서 힐링하기에도 좋고, 친구들이나 가족들이랑 같이 와서 수다 떨기에도 너무 좋은 곳이에요. 실제로 제가 갔을 때도 혼자 오신 분들, 커플, 가족 단위 손님들 다양하게 계시더라구요. 다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맛있는 빵과 커피를 즐기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어요.

특히 아이랑 같이 온 가족 손님들에게는 여기 진짜 강추! 빵도 맛있고, 음료도 맛있고, 분위기도 좋고, 수유실까지 완비되어 있으니, 아이랑 편하게 시간 보내기에 이만한 곳이 없을 것 같아요. 저도 다음에 조카 데리고 꼭 다시 와야겠다고 다짐했답니다.

직원분들도 엄청 친절하세요. 주문할 때도 친절하게 메뉴 설명해주시고, 빵 자르는 것도 도와주시고, 진짜 친절함이 몸에 배어있는 분들! 덕분에 더 기분 좋게 빵과 커피를 즐길 수 있었어요.

아, 그리고 여기 음악 선곡도 진짜 센스 넘쳐요. 듣기 편안한 팝송들이 은은하게 흘러나오는데, 분위기랑 너무 잘 어울리더라구요. 맛있는 빵 먹으면서 좋은 음악 들으니까 진짜 힐링 되는 기분이었어요.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주차 공간이 협소하다는 점… 가게 근처에 주차해야 하는데, 워낙 핫플이라 그런지 주차 경쟁이 치열하더라구요. 웬만하면 대중교통 이용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하지만 주차의 어려움 따위, 빵 맛으로 올킬 가능! 진짜 여기 빵 맛은 모든 단점을 커버할 정도로 훌륭해요. 칠곡 주민들이 왜 레이지모닝 레이지모닝 하는지, 직접 와서 먹어보니까 알겠더라구요.

커피와 빵
아메리카노랑 빵 조합은 사랑입니다.

저처럼 빵 좋아하시는 분들, 분위기 좋은 카페 찾으시는 분들, 아이랑 같이 갈만한 카페 찾으시는 분들께 진짜 강력 추천합니다. 칠곡 레이지모닝, 꼭 한번 방문해보세요! 후회는 절대 없을 겁니다! 진짜 제 인생 디저트 맛집 등극!

아, 그리고 여기 쪽파크림치즈 빵도 맛있다는 소문이 있던데, 다음에 가면 꼭 먹어봐야겠어요. 샌드위치도 맛있다고 하니, 다음에는 샌드위치랑 쪽파크림치즈 조합으로 먹어봐야지! 벌써부터 설레네요!

나오는 길에 빵 몇 개 더 포장해온 건 안 비밀…^^;; 진짜 멈출 수 없는 맛이에요. 집에 와서도 계속 생각나는 맛! 조만간 또 칠곡 지역 레이지모닝 맛집으로 출동해야겠습니다!

오늘도 맛있는 빵 덕분에 행복한 하루 마무리! 레이지모닝, 사랑합니다! 오래오래 칠곡을 지켜주세요!

음료와 빵
레몬에이드도 상큼하니 맛있어요!
카페 내부 좌석
창가 좌석도 분위기 굿!
진열된 빵들
빵 종류 진짜 다양하죠?
밀크티와 빵
달달한 밀크티도 맛있어요.
카페 내부
분위기 진짜 최고!
카페 내부 인테리어
인테리어도 너무 예뻐요.
빵 진열대
빵 고르는 재미가 쏠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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