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 오늘, 내 혀가 Flex하는 날! 전주에서 떡볶이 Legacy를 제대로 Check하러 출동! 소문 듣고 찾아간 곳은 바로 “모두랑”이다. 이름부터 정겹잖아? 왠지 모르게 어릴 적 학교 앞 분식집 향수가 확 느껴지는 그런 이름. 힙스터의 바이브로 무장하고 Let’s get it!
전북대 근처라 그런지, 역시나 학생 손님들이 북적북적. 간이 식당 같은 편안한 분위기가 오히려 더 맘에 들었다. 테이블에 딱 앉으니, 묘하게 설레는 이 기분. 마치 학창 시절 쉬는 시간에 몰래 떡볶이 먹으러 튀어나왔을 때의 그 짜릿함이랄까? 메뉴판을 스캔하는데, 가격 보고 1차 감동. 요즘 물가에 이런 갓성비, 진짜 Respect! 차돌박이 즉석 떡볶이가 메인인 듯했지만, 오늘은 왠지 로제 떡볶이가 땡기는 날. 사장님께 로제 떡볶이로 주문 GOGO!

주문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드디어 떡볶이 등장! 테이블 위 버너에 떡하니 올려주시는데, 비주얼부터 심상치 않다. 떡, 어묵, 야채, 라면 사리까지 푸짐하게 들어있는 모습. 국물이 끓기 시작하는데, 매콤달콤한 향이 코를 찌른다. Yo, 이 냄새는 완전 범죄! 침샘 폭발 직전. 국물이 끓기 시작하자, 사장님이 오셔서 맛있게 먹는 꿀팁을 전수해주셨다. 역시, 이런 친절함 너무 좋다!

떡볶이가 끓는 동안, 함께 시킨 순대가 나왔다. 찰진 순대가 어찌나 먹음직스러운지. 뜨끈뜨끈한 순대를 쌈장에 콕 찍어 먹으니, 입안에서 잔치가 열린다. 떡볶이 먹기 전, 워밍업 제대로! 순대 is 뭔들.

드디어 떡볶이가 제대로 끓기 시작했다. 젓가락 장전 완료! 떡부터 한 입 먹어보니, 쫄깃쫄깃한 식감이 예술이다. 로제 소스가 떡에 찰싹 달라붙어서, 입안 가득 행복이 퍼진다. 달콤하면서도 매콤한 맛이, 완전 내 스타일! 캡사이신 맵찔이인 나에게 딱 맞는 맵기였다. Yo, 이 맛은 Revolution!
라면 사리도 호로록 먹어주고, 어묵도 냠냠. 떡볶이 국물이 워낙 맛있으니, 뭘 넣어도 맛없을 수가 없다. 중간중간 단무지로 입가심해주면, 다시 떡볶이 무한 흡입 가능! 쉴 새 없이 젓가락질을 했다.

다른 테이블 보니까, 차돌박이 추가해서 먹는 사람들이 많더라. 다음에는 나도 차돌박이 꼭 추가해야지! 떡볶이에 차돌박이 조합, 상상만 해도 침이 꼴깍 넘어간다.
어느 정도 떡볶이를 해치우고, 이제 볶음밥 Time! K-디저트 볶음밥, 절대 스킵할 수 없지. 남은 떡볶이 국물에 밥, 김가루, 참기름 넣고 쉐킷쉐킷! 사장님의 현란한 손놀림으로 볶음밥이 완성됐다.

볶음밥 한 입 먹으니, Yo! 여기가 천국인가? 떡볶이 양념이 밥알 하나하나에 스며들어서, 진짜 꿀맛이다. 배불렀는데도 숟가락을 멈출 수가 없었다. 볶음밥까지 클리어하니, 진짜 배 터질 뻔.
계산하려고 보니, 현금으로 내면 할인도 해준다네? 이런 꿀팁, 놓칠 수 없지! 덕분에 더 저렴하게 맛있는 떡볶이를 즐길 수 있었다. 사장님, 완전 센스쟁이!
모두랑, 여기는 진짜 전주 떡볶이 맛집으로 인정! 가격도 착하고, 맛도 좋고, 분위기도 편안하고. 삼박자를 다 갖춘 곳이다. 굳이 아쉬운 점을 꼽자면, 밀떡만 있다는 거? 쌀떡파인 나에게는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맛있어서 모든 걸 용서 가능!
다음에 또 떡볶이 땡길 때, 무조건 모두랑으로 달려갈 거다. 그때는 차돌박이 꼭 추가해서 먹어야지! 전주에서 떡볶이 맛집 찾는다면, 모두랑 완전 강추! 후회 안 할 거다. 힙스터의 이름으로 Guarantee!

오늘도 맛있는 떡볶이 덕분에 행복 충전 완료! 전주 맛집 탐방, 앞으로도 계속된다.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