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소환! 영월 라디오스타 청록다방, 그 시절 그 맛집

Yo! 춘천에서 영월까지, 드라이브 스웩 넘치게 밟아 도착! 목적지는 단 하나, 영화 ‘라디오 스타’ 촬영지, 바로 그 청록다방! 간판에서부터 뿜어져 나오는 레트로 바이브, 이거 완전 기대해도 되는 각?

주차는 다이소 쪽 공영주차장 세 곳 중 한 곳에 스윽, 불법주차는 이제 그만! 외관부터 느껴지는 세월의 흔적, 마치 시간 여행 온 듯한 기분. 브라운 벽돌과 빛바랜 간판, 힙스터 감성 제대로 저격하는 비주얼.

청록다방 외관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청록다방 외관. 레트로 감성 풀파워!

문 열고 들어서자, 80년대 갬성 폭발! 낡은 나무 테이블, 빛바랜 영화 포스터, UN 성냥갑까지… 완전 타임머신 타고 과거로 순간이동! 촌스러움 속에 숨겨진 힙함, 이거 완전 반칙 아니냐?

벽 한쪽에는 영화 ‘라디오 스타’의 향기가 가득! 안성기, 박중훈 두 배우의 사진들이 즐비하게 걸려있어. 영화 속 한 장면에 내가 들어온 듯한 착각, 리얼 소름 돋았음. 테이블은 대략 6개 정도, 어르신들이 삼삼오오 모여 정겨운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마치 동네 사랑방 같은 분위기.

다방 내부
영화 포스터와 정겨운 분위기가 가득한 다방 내부. 시간 여행 제대로!

메뉴판 스캔 시작. 가격은 쪼금 나가는 편. 쌍화차 6,000원, 미숫가루 6,000원, 싼 가격은 아니지만, 이 분위기, 이 맛이라면 돈 아깝지 않다 이거야. 냉커피는 달달하다는 정보 입수, 패스! 오늘의 주인공은 오직 쌍화차!

드디어 주문한 쌍화차 등장! 놋그릇에 담겨 나온 비주얼부터 압도적. 계란 노른자 동동 떠있는 거 실화냐? 각종 견과류 아낌없이 투하! 잣, 호박씨, 해바라기씨… 건강해지는 느낌적인 느낌?

쌍화차
계란 노른자 동동, 견과류 듬뿍! 청록다방 시그니처 쌍화차의 위엄.

일단 노른자 터뜨리지 않고 호로록 마셔봤지. 🤩 비린 맛 전혀 없고, 오히려 고소함이 입안 가득 퍼지는 느낌. 쌍화차 특유의 달달함과 쌉쌀함이 완벽한 조화! 견과류 씹는 재미까지 더해지니, 이거 완전 꿀맛 인정?

쌍화차 한 잔 마시니 몸이 사르르 녹는 듯. 여행의 피로가 싹 풀리는 기분. 따뜻한 온기가 온몸을 감싸는 느낌, 마치 엄마 품에 안긴 듯 포근해. 이 맛은 레전드, 내 혀가 센드!

사장님 인심도 완전 최고! 귤도 주시고, 커피까지 서비스로 주시는 클라스. 👍 넉살 좋은 사장님 덕분에 더욱 기분 좋게 쌍화차 음미. 옆 테이블 어르신들이랑 이야기도 나누고, 완전 동네 주민 된 기분.

다방 곳곳에 쌓여있는 옛 물건들, 정돈되지 않은 듯한 내부 공간. 처음엔 살짝 부담스러울 수도 있지만, 이 또한 청록다방만의 매력 아니겠어? 쿨하게 넘겨, 힙스터 마인드로 즐겨!

화장실은 외부에 위치, 시설은 쏘쏘. 예민한 사람들은 살짝 불편할 수도. 하지만 이런 것쯤이야, 찐 레트로 감성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쥐!

계산하고 나오는데, 사장님이 아이들에게 초코파이 하나씩 챙겨주시는 센스! 이런 정, 도시에서는 느껴보기 힘들잖아. 영월 인심 최고다!

청록다방, 단순히 영화 촬영지가 아닌, 영월 사람들의 추억과 정이 깃든 공간. 힙스터 감성 충전하고, 따뜻한 쌍화차 한 잔 기울이며, 잠시 잊고 지냈던 아날로그 감성을 되찾아보는 건 어때?

메뉴판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메뉴판. 가격은 살짝 있는 편.

참고로 청록다방은 배달도 한다네. 직접 방문이 어렵다면, 배달 찬스 이용해 보는 것도 굿!

내부 인테리어
소박하지만 정겨운 내부 인테리어. 곳곳에 영화의 흔적이 남아있다.

영월 맛집 청록다방, 영화 ‘라디오 스타’ 팬이라면 무조건 가봐야 할 곳. 영화 안 봤어도 괜찮아. 찐 레트로 감성, 쌍화차 한 잔이면 충분히 매력에 빠질 수 있을걸? 영월 지역명 여행 필수 코스, 청록다방에서 추억 한 잔, 힙 한 스푼, 어때?

청록다방 건물
오랜 세월을 간직한 청록다방 건물. 영화 속 장면이 현실로!
대추차
쌍화차 근접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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