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여러분! 오늘 제가 정말 미친 맛집 하나 발견해서 여러분께 꼭 소개해드리고 싶었어요. 바로 익산 어양동에 위치한 ‘미카도스시’라는 곳인데요, 아니 여기 진짜 레전드입니다. 뭐랄까, 입안에서 펼쳐지는 초밥 파티라고 해야 할까요? 사진만 봐도 군침이 싹 돌죠? 저는 처음 방문인데도 불구하고 이미 단골 예약이요!
솔직히 처음 방문 전에는 ‘회전초밥집인데 뭐 얼마나 맛있겠어?’ 하고 살짝 의심도 했었거든요. 근데 웬걸요? 저를 반성하게 만드는 맛과 퀄리티였습니다. 토요일 저녁이라 혹시나 웨이팅이 길까 봐 테이블링 앱으로 미리 원격 줄서기를 했는데, 그래도 20분 정도는 기다렸던 것 같아요. 근데 이 기다림조차 설렘으로 가득 찬 시간이었어요. 왜냐하면 곧 제 입안을 행복하게 해줄 초밥들을 만날 생각에 들떴거든요!
일행이 6명이라 테이블석에 4명, 닷지석에 2명으로 나눠 앉았는데, 오히려 이렇게 나눠 앉으니 각자 취향대로 마음껏 골라 먹을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뭐니 뭐니 해도 회전초밥의 묘미는 빙글빙글 돌아가는 접시에서 마음에 드는 걸 쏙쏙 골라 먹는 재미 아니겠어요? 여기서 원하는 메뉴를 하나하나 다 먹어봤는데, 정말이지 하나같이 다 맛있어서 감탄만 연발했답니다.

자, 이제 본격적으로 맛 얘기 들어갑니다! 여기 초밥은 기본적으로 밥 양이 적당하고, 신선한 재료가 듬뿍 올라가 있다는 점이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특히 가장 인상 깊었던 건 광어지느러미 초밥이었는데요, 쫄깃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일품이었어요. 입안에서 살살 녹는 그 맛! 이건 진짜 두 번, 세 번 드셔야 합니다.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메뉴가 바로 새우튀김인데요, 와… 이거 보세요! 통통한 새우살이 어찌나 실하던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완벽한 조화였습니다. 갓 튀겨 나와서 따뜻할 때 먹으니 그야말로 천국의 맛이었어요. 맥주 한 잔 곁들이면 여기가 바로 무릉도원이겠죠?

신선한 재료를 사용한다는 게 느껴지는 게, 회들이 다 윤기가 자르르 흐르고 씹을수록 단맛이 느껴지더라고요. 특히 연어 초밥은 입에 넣자마자 부드럽게 퍼지는 풍미가 정말 예술이었어요. 마치 입안에서 사르르 녹아내리는 듯한 느낌!

또 하나 좋았던 점은 바로 ‘가성비’인데요. 접시당 1900원이라는 가격에 이렇게 신선하고 맛있는 초밥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는 게 정말 놀라웠어요. 물론, 많이 먹으면 계산할 때 살짝 식은땀이 흐를 수도 있지만… (하하) 그래도 이 정도 퀄리티에 이 가격이면 정말 혜자롭다고 밖에 할 수 없죠!

사실 처음 방문 때는 테이블에 앉아서 주문해서 먹었는데, 이번에는 돌아가는 레일 위에서 먹고 싶은 걸 바로바로 집어 먹었어요. 와사비가 살짝 들어가 있는 것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것도 있어서 취향껏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초밥 외에도 우동이나 튀김류 같은 사이드 메뉴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골라 먹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그리고 서비스에 대한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어요. 직원분들이 정말 친절하시더라고요! 필요한 게 있을 때마다 웃는 얼굴로 응대해주셔서 기분 좋게 식사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쾌적하고 깨끗한 매장 분위기도 한몫했고요.
아, 그런데 솔직히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개별석 의자에서 나는 소음이었어요. 의자를 끄는 소리가 마치 칠판 긁는 소리처럼 너무 커서, 밥 먹다가 온몸에 소름이 돋을 때도 있더라고요. 이 부분은 개선이 좀 필요할 것 같아요. 의자 다리에 소음 방지 스티커라도 붙이면 훨씬 나아질 것 같은데 말이죠!
그래도 이런 작은 아쉬움은 맛있는 초밥으로 충분히 잊을 수 있었습니다! 익산에서 가성비 좋은 회전초밥집을 찾는다면, 이곳 미카도스시 익산어양점을 강력 추천해요. 종류도 다양하고, 재료도 신선하고, 무엇보다 맛이 훌륭해요. 연인끼리, 가족끼리, 친구끼리 누구와 와도 만족스러운 식사를 할 수 있을 거예요.
음식이 맛있다는 건 기본 중의 기본이고, 친절한 서비스와 청결한 매장까지! 정말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는 곳이었어요. 제가 4번째 방문이라고 인증했는데, 앞으로도 계속 방문하게 될 것 같은 예감이 팍팍 듭니다. 익산 주민이라면 꼭 한 번 방문해보시길 바라요! 진정한 초밥의 행복을 맛보실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