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역 맛, 행복 가득한 심비디움2: 잊지 못할 서울 뷔페 나들이

아이고, 참말로 오랜만에 서울 나들이를 나섰더니, 맘이 어찌나 설레던지! 손주 녀석이 하도 맛있는 뷔페가 있다고 자랑을 해서, 큰 맘 먹고 사당까지 먼 길을 나섰지 뭐유. 젊은 애들 말로는 ‘심비디움2’라고 하던가. 이름은 쪼까 어렵지만, 손주가 하도 맛있다고 칭찬을 하니 기대가 컸어.

사당역 파스텔시티 5층에 자리 잡은 심비디움2는 멀리서 봐도 훤칠하니 눈에 띄더구먼. 문을 열고 들어서니, 넓고 깔끔한 매장이 눈에 확 들어왔어. 평일 낮인데도 어찌나 사람이 많은지, 역시 맛집은 맛집인가 보다 싶었지.

넓고 깔끔한 매장 내부
깔끔하고 넓은 매장이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었어.

자리에 앉자마자 뷔페를 한 바퀴 휙 둘러봤는데, 이야, 세상에나! 눈이 휘둥그레질 정도로 음식이 가득 차 있더라고. 싱싱한 해산물부터 육즙 가득한 고기, 갓 튀겨낸 튀김까지 없는 게 없었어. 특히 내 눈길을 사로잡은 건 바로 참치회 코너였어. 커다란 참치 머리가 떡 하니 놓여 있는데, 어찌나 신선해 보이던지!

신선한 참치 머리가 인상적인 참치회 코너
싱싱한 참치회는 보기만 해도 입에 침이 고였어.

잽싸게 달려가 참치회를 한 접시 가득 담아왔지.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 참치회를 한 점 입에 넣으니, 아이고, 이 맛이야! 입에서 살살 녹는다는 게 바로 이런 거구나 싶었어. 어찌나 신선한지, 비린 맛은 하나도 없고 고소한 맛만 입안 가득 퍼지는데, 정말 꿀맛이더라.

참치회만 먹을 순 없지! 이번에는 초밥 코너로 발길을 돌렸어. 뷔페 초밥이라고 해서 대충 만들었을 거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야. 밥알 하나하나에 정성이 느껴지고, 횟감도 어찌나 싱싱한지, 전문 초밥집 못지않은 맛을 자랑하더라고. 갑오징어 초밥은 쫄깃쫄깃한 식감이 일품이었고, 연어 초밥은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부드러움이 최고였어.

고기 좋아하는 손주 녀석을 위해 스테이크 코너에도 가봤지. 뜨거운 철판 위에서 스테이크를 굽는 솜씨가 아주 능숙해 보이시더라.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스테이크를 한 입 크기로 썰어 접시에 담아주시는데, 어찌나 먹음직스럽던지! 스테이크 위에 소금을 살짝 뿌려 먹으니, 육즙이 팡팡 터지는 게 정말 꿀맛이었어. 옆에는 양갈비도 있었는데, 냄새도 안 나고 어찌나 부드럽던지, 어르신들도 부담 없이 드실 수 있겠더라.

철판 위에서 구워지는 양갈비와 스테이크
양갈비와 스테이크는 굽는 모습만 봐도 군침이 꿀꺽 넘어갔어.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서 나베 코너에도 들렀어. 냄비에 육수를 붓고, 각종 채소와 해산물을 듬뿍 넣어 나만의 나베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아주 좋았어. 인덕션에 냄비를 올려 보글보글 끓이니, 뜨끈한 국물 냄새가 코를 찌르는데, 아이고, 얼른 먹고 싶어 혼났네. 국물 한 숟갈 뜨니, 속이 확 풀리는 게, 역시 한국 사람은 뜨끈한 국물을 먹어야 힘이 나는 것 같아.

튀김 코너에는 새우튀김, 고구마튀김, 단호박튀김 등 다양한 튀김들이 바삭하게 튀겨져 있었어. 갓 튀겨낸 튀김은 정말이지 맛이 없을 수가 없지! 특히 새우튀김은 큼지막한 새우가 통째로 들어있어 씹는 맛이 일품이었어. 튀김옷도 어찌나 바삭한지, 입안에서 사르르 부서지는 식감이 정말 최고였지.

다양한 튀김과 초밥이 담긴 접시
갓 튀겨낸 새우튀김은 정말 꿀맛이었어.

배가 어느 정도 불렀지만, 디저트를 안 먹을 수는 없지! 심비디움2에는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이 준비되어 있다는 사실! 아이스크림을 종류별로 맛보고, 시원한 팥빙수까지 뚝딱 해치웠지. 특히 우유로 만든 빙수라서 그런지, 입에서 살살 녹는 게 정말 꿀맛이더라.

아참, 술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희소식! 심비디움2에서는 와인, 맥주, 소주까지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는 사실! 나는 술을 잘 못 하지만, 술 좋아하는 사람들은 정말 뽕을 뽑을 수 있겠더라.

심비디움2에서 음식을 먹으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바로 재료의 신선함이었어. 뷔페라고 해서 질 낮은 재료를 사용할 거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야. 모든 음식이 신선하고 퀄리티가 높아서, 정말 만족스러운 식사를 할 수 있었지. 그리고 직원분들도 어찌나 친절하신지, 필요한 게 있으면 바로바로 가져다주시고, 웃는 얼굴로 대해주시니, 기분 좋게 식사를 할 수 있었어.

배부르게 밥을 먹고 나오니, 세상이 다 아름다워 보이더라. 손주 녀석 덕분에 정말 맛있는 뷔페를 알게 돼서 얼마나 기쁜지 몰라. 사당역 근처에 갈 일이 있다면, 심비디움2에 꼭 한번 들러보라고 강력 추천하고 싶어. 후회는 절대 없을 거라 장담한다!

푸짐하게 차려진 테이블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

아, 그리고 심비디움2는 매장이 넓어서 단체 모임이나 회식 장소로도 아주 좋을 것 같아. 룸도 마련되어 있다고 하니, 미리 예약하면 더욱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을 거야. 다음에는 친구들과 함께 와서 푸짐하게 먹고 즐겨야겠어.

오늘, 사당에서 맛있는 뷔페 한 상 제대로 받고 나니, 옛날 엄마가 차려주시던 푸짐한 밥상이 생각나는구먼. 정성 가득한 음식 맛에,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하루였어. 역시 맛있는 음식은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힘이 있는 것 같아. 서울 맛집 심비디움2,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아.

초밥, 장어, 샐러드 등 다양한 음식
초밥, 장어, 샐러드 등 없는 게 없는 맛있는 뷔페였어.

심비디움2에서 배불리 먹고, 손주 녀석 손 잡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콧노래가 절로 나오는 게, 역시 맛있는 음식이 보약이라는 말이 틀린 게 하나 없구먼. 다음에 또 손주 녀석 졸라서 맛있는 거 먹으러 서울 나들이 와야겠어. 그때까지, 다들 건강하게 잘 지내시구려!

푸짐한 한 상 차림
정말 푸짐하고 맛있는 한 상이었어.
윤기가 흐르는 장어구이
장어구이는 어찌나 통통하고 윤기가 흐르던지!
나베, 초밥,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음식
나베, 초밥, 아이스크림까지 풀코스로 즐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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