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에서 칼질 어때? 홍익돈까스, 맛의 왕국 맛집 탐험기

오늘, 내 위장은 완전 무장. 출격 준비 완료. 목적지는 내포! 소문 듣고 찾아간 곳은 바로 홍익돈까스. 이름부터 힙하다. 홍익인간 정신으로 돈까스를 만들었나? 궁금증 폭발 직전. 일단 고고!

주차장에 차를 턱 대고 내리니, 널찍한 공간이 날 반겨주네. 생긴 지 얼마 안 된 푸드타운이라 그런지, 깔끔함이 뚝뚝 떨어지는구먼. 주변에 다른 식당들도 눈에 띄었지만, 오늘은 돈까스에 올인하기로 맘먹었지.

홍익돈까스 외부 전경
깔끔한 외관이 인상적인 홍익돈까스. 푸드타운에 자리 잡고 있어 주차도 편리하다.

문을 열고 들어서니, 생각보다 넓은 홀이 눈에 들어왔어. 테이블마다 키오스크가 떡하니 놓여있는 게 인상적. 요즘은 이런 시스템이 대세인가? 어색함도 잠시, 빠르게 메뉴 스캔 시작. 돈까스, 볶음우동, 까르보나라… 종류가 어마어마하잖아?! 결정 장애 올 뻔했지만, 침착하게 인기 메뉴들을 살펴봤지.

주문은 키오스크로 쿨하게 완료. 결제는 나갈 때 하는 시스템. 오호, 편리하구만. 물, 식기, 앞접시는 셀프바에서 챙겨야 한다는 점, 잊지 마시길!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안내해줘서 어렵지 않았어. 특히, 아이들을 위한 식기류도 준비되어 있다는 점이 맘에 들었지. 가족 외식 장소로도 손색없겠어.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손님들이 꽤 많았어. 역시 맛집은 맛집인가 봐. 12시 넘어서 오면 웨이팅 각이라는 후기를 봤는데, 11시 반쯤 도착한 덕분에 바로 자리에 앉을 수 있었지. 역시, 맛집 레이더는 나를 실망시키지 않아.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메뉴 등장! 돈까스 비주얼, 장난 아니잖아? 크기가 진짜 컸어. 내 얼굴만 한 돈까스가 떡하니 놓여있으니, 입이 떡 벌어질 수밖에. “이거, 혼자 다 먹을 수 있을까?” 괜한 걱정은 잠시 접어두고, 나이프를 들었지.

홍익돈까스 메인 메뉴
압도적인 크기를 자랑하는 홍익돈까스!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완벽한 조화.

겉은 바삭, 속은 촉촉. 이 완벽한 조화, 어쩔 거야! 한 입 베어 무는 순간, 육즙이 팡팡 터져 나왔어. 돼지 잡내 하나 없이 깔끔한 맛. 소스도 과하게 짜지 않고, 돈까스랑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하더라고.

근데, 먹다 보니 슬슬 물리기 시작했어. 돈까스 크기가 워낙 크다 보니, 혼자서는 감당하기 힘들더라고. 역시, 다른 사람들의 후기처럼, 둘이 와서 다른 메뉴 시켜서 나눠 먹는 게 좋을 것 같아. 다음에는 꼭 친구랑 와야지!

솔직히, 체인점이라 큰 기대는 안 했거든. 근데, 여기는 다른 지점보다 맛이 더 좋은 것 같아. 식기류도 새 거라서 더 깔끔하게 느껴졌고. 돈까스 먹고 나서 속이 불편했다는 후기도 있었는데, 나는 전혀 그런 거 없었어. 완전 만족!

다양한 메뉴
돈까스 외에도 볶음우동, 까르보나라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돈까스 소스가 조금 짰다는 거? 물론, 개인적인 입맛 차이겠지만. 그리고, 어떤 후기에서는 식기를 세척 후에 행주로 닦는 비위생적인 모습을 봤다고 하던데… 내가 방문했을 때는 그런 모습은 볼 수 없었어. 아마 개선된 부분이 아닐까 싶어.

배부르게 돈까스를 먹고 나오니, 주변에 빈 상가들이 눈에 띄었어. 이 푸드타운이 더 번성해서, 내포의 랜드마크가 되길 응원한다!

총평하자면, 홍익돈까스는 가성비 최고의 맛집이라고 할 수 있어. 푸짐한 양, 훌륭한 맛, 친절한 서비스까지. 3박자를 모두 갖춘 곳이지. 내포에서 돈까스 맛집을 찾는다면, 주저 말고 홍익돈까스로 향하길! 후회는 없을 거야.

오늘도 내 위장은 행복 풀. 다음 맛집은 어디로 갈까나? To be continued…

홍익돈까스 돈까스 근접샷
소스가 듬뿍 뿌려진 돈까스. 밥, 샐러드, 깍두기, 장국 등 푸짐한 구성.

[총정리]

* : 겉바속촉 돈까스, 잡내 없이 깔끔한 맛. 소스는 살짝 짠 편.
* : 성인 남성도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푸짐한 양. 혼자 먹기엔 다소 물릴 수 있음.
* 가격: 가성비 최고! 저렴한 가격에 퀄리티 좋은 돈까스를 즐길 수 있음.
* 분위기: 깔끔하고 넓은 홀. 가족 외식, 데이트 장소로도 적합.
* 서비스: 친절한 직원들. 아이들을 위한 식기류도 준비되어 있음.
* : 둘이 가서 다른 메뉴 시켜서 나눠 먹는 것을 추천. 점심시간에는 웨이팅 주의.

다음에 또 맛있는 이야기로 돌아올게.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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