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드디어 와봤다! 인스타에서 사진 보자마자 ‘여긴 꼭 가야 해!’를 외쳤던 전포 ‘달조리법’ 드디어 방문! 친구들이랑 벼르고 벼르다 드디어 시간 맞아서 출동했는데, 역시나 웨이팅이…! 그래도 기다린 보람이 있었어. 여기 진짜 맛집 인정이야.
가게 문을 열자마자 달콤한 냄새가 확 풍겨오는데, 진짜 기분 좋아지는 냄새 있잖아. 막 구워낸 크레페 냄새랑 달달한 초콜릿 냄새가 섞여서 코를 간지럽히는데, 솔직히 이때부터 이미 반은 넘어갔어. 가게 안은 생각보다 넓었고, 테이블 간 간격도 넉넉해서 좋았어. 요즘 좁아터진 카페 질색인데, 여긴 편하게 앉아서 수다 떨기 딱 좋은 분위기!
인테리어도 진짜 신경 쓴 티가 팍팍 나더라. 은은한 조명 아래 우드톤 가구들이 놓여있는데, 엄청 따뜻하고 아늑한 느낌이었어. 특히 마음에 들었던 건 커다란 크리스마스 트리! 연말 분위기 제대로 나잖아. 친구들이랑 트리 앞에서 사진도 엄청 찍었지. 에서 보이는 것처럼 커다란 트리 덕분에 밋밋할 수 있는 공간이 확 살아나는 느낌. 곳곳에 놓인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어. 처럼 벽에 걸린 엽서들이나 그림들도 하나하나 감성적이고 예쁘더라.
자리에 앉아서 메뉴판을 펼쳤는데, 크레페 종류가 진짜 어마어마하게 많아서 깜짝 놀랐어. 기본 크레페부터 시작해서, 두바이 크레페, 딸기 크레페, 치즈 케이크 크레페 등등… 진짜 뭘 골라야 할지 한참 고민했잖아. 결정 장애 있는 나는 진짜 힘들었다… ㅋㅋㅋ
고민 끝에 우리는 각자 끌리는 메뉴로 하나씩 고르기로 했어. 나는 인스타에서 제일 핫했던 ‘두바이 크레페’를 골랐고, 친구는 ‘딸기 치즈 케이크 크레페’랑 ‘초코 바나나 크레페’를 골랐어. 음료는 시그니처 라떼랑 자몽 프로스트를 시켰지. 아, 여기는 QR코드로 주문하는 시스템이라 편하더라.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가게 안을 더 자세히 둘러봤어. 셀프 바에는 물이랑 냅킨, 커트러리 등이 준비되어 있었고, 담요도 준비되어 있더라. 이런 세심한 배려 진짜 감동이야. 그리고 오픈 키친이라 크레페 만드는 모습도 볼 수 있었는데, 진짜 위생적으로 깔끔하게 만들고 계시더라. 믿음이 팍팍 갔지.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크레페가 나왔어! 비주얼 진짜 대박이지? 에서 보이는 것처럼 크레페 위에 토핑이 진짜 푸짐하게 올라가 있는데, 보자마자 입이 떡 벌어지더라. 사진을 안 찍을 수가 없는 비주얼이었어. 인스타에 올리려고 사진 엄청 찍었잖아 ㅋㅋㅋ
내가 시킨 두바이 크레페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크레페 안에 카다이프, 피스타치오 스프레드, 초코 아이스크림이 듬뿍 들어있었어. 한 입 딱 먹는 순간, 진짜 눈이 번쩍 뜨이는 맛! 카다이프의 바삭함이랑 피스타치오 스프레드의 달콤함, 그리고 초코 아이스크림의 시원함이 진짜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더라. 에서 볼 수 있듯이 겉에 뿌려진 카다이프가 진짜 신의 한 수!
친구가 시킨 딸기 치즈 케이크 크레페도 한 입 먹어봤는데, 이것도 진짜 맛있더라. 상큼한 딸기랑 부드러운 치즈 케이크, 그리고 달콤한 크레페의 조합은 뭐, 말해 뭐해. 이건 진짜 맛없을 수가 없는 조합이잖아. 초코 바나나 크레페도 클래식하면서 맛있었어. 달콤한 초콜릿이랑 부드러운 바나나의 조합은 언제나 옳지.
크레페 반죽도 진짜 쫀득하고 맛있었어. 얇게 구워진 크레페는 겉은 살짝 바삭하고 속은 쫀득했는데, 진짜 식감이 예술이더라. 크레페 안에 들어있는 재료들도 하나하나 신선하고 퀄리티가 좋았어. 아낌없이 재료를 팍팍 넣어주는 것도 너무 마음에 들었지.
음료도 진짜 맛있었어. 시그니처 라떼는 커피의 고소함이랑 크림의 달콤함이 조화롭게 어우러져서, 크레페랑 같이 먹기 딱 좋았어. 자몽 프로스트는 상큼하고 시원해서 입가심으로 딱이었지. 특히 자몽 알갱이가 톡톡 터지는 식감이 너무 좋았어.
크레페를 먹으면서 친구들이랑 수다도 엄청 떨었어. 맛있는 거 먹으면서 수다 떠니까 진짜 스트레스가 확 풀리더라. 가게 분위기도 조용하고 아늑해서, 편하게 대화하기 좋았어. 에서 보이는 것처럼 맛있는 크레페랑 커피를 같이 놓고 사진 찍으니까 진짜 예쁘게 나오더라.
다 먹고 나서는 진짜 배가 터질 것 같았어. 크레페 하나만 먹어도 충분히 배부른데, 우리는 욕심부려서 1인 1크레페를 했더니… ㅋㅋㅋ 그래도 너무 맛있어서 남길 수가 없었어. 진짜 싹싹 긁어먹었지.
계산하고 나가려고 하는데,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동받았어. 나올 때까지 기분 좋게 만들어주는 곳이었어. 다음에 또 방문할 의사 200%!!
총평: 전포 ‘달조리법’은 진짜 부산에서 크레페 맛집으로 인정할 만한 곳이야. 맛있는 크레페는 물론이고, 분위기 좋은 인테리어랑 친절한 서비스까지 완벽한 곳이었어. 특히 두바이 크레페는 꼭 먹어봐야 해! 후회하지 않을 거야. 데이트 코스로도 좋고, 친구들이랑 수다 떨러 가기에도 좋은 곳이야. 전포에 간다면 꼭 한번 방문해보길 추천할게!
진짜 맛있게 잘 먹고 갑니다! 조만간 또 갈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