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오늘 은행동에서 제대로 삘 받았다! 친구랑 밥 먹고 달달한 거 땡겨서 어디 갈까 고민했는데, 친구가 “야, 디아로마 안 가봤어? 거기 와플 진짜 대박인데!” 하는거야. 디저트 킬러인 내가 거길 안 가봤을 리가 없잖아? 바로 택시 잡아타고 슝~ 날아갔지.
카페 문을 딱 여는 순간, 아늑하면서도 힙한 분위기가 확 느껴지는거 있지. 은은한 조명에 감각적인 인테리어, 그리고 테이블 간 간격도 넓어서 편안하게 이야기 나누기 딱 좋은 분위기였어. 평일 낮 시간이었는데도 사람들이 꽤 많더라구. 역시 맛집은 맛집인가봐!
자리를 잡고 메뉴판을 딱 펼쳤는데… 와, 진짜 눈 돌아가는 줄 알았어. 와플 종류만 해도 몇 가지야? 딸기 와플, 초코 와플, 아이스크림 와플, 티라미수 와플… 결정장애 제대로 오는 순간이었지. 게다가 커피, 라떼, 에이드, 스무디까지 음료 종류도 엄청 다양한거 있지. 행복한 고민 시작!

고민 끝에 나는 ‘아이스크림 와플’을, 친구는 요즘 핫하다는 ‘버터떡’을 주문했어. 그리고 커피 맛집이라길래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하나 시켰지. 참고로 여기, 커피 두 잔 시키면 할인도 해준대! 이런 혜자스러운 곳 봤나?
주문하고 얼마 안 돼서 우리가 시킨 메뉴들이 나왔는데… 비주얼 진짜 미쳤다! 특히 아이스크림 와플은 와플 위에 아이스크림 두 스쿱이 턱! 하니 올라가 있고, 딸기, 바나나, 샤인머스캣 등 싱싱한 과일들이 듬뿍 올려져 있는거 있지. 사진을 안 찍을 수가 없는 비주얼이었어. 인스타 스토리에 바로 업로드!

일단 와플부터 한 입 먹어봤는데… 와, 진짜 겉바속촉의 정석이야!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와플에 달콤한 아이스크림, 상큼한 과일, 그리고 부드러운 생크림까지 더해지니… 입 안에서 완전 파티가 열리는 기분이었어. 특히 딸기가 진짜 신선하고 달콤해서 와플이랑 너무 잘 어울리더라구. 이거 완전 순삭 가능!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한 모금 마셔봤는데, 쌉쌀하면서도 깔끔한 맛이 완전 내 스타일! 특히 커피 위에 곰돌이 모양 얼음을 올려주는 센스 좀 봐. 너무 귀여워서 어떻게 먹냐 싶었지만… 결국 녹기 전에 먹어버렸지. ㅋㅋㅋ 곰돌이 얼음 덕분에 커피가 점점 밍밍해지는 걸 방지할 수 있어서 좋았어.

그리고 친구가 시킨 버터떡! 이거 진짜 궁금했는데, 친구가 한 입 먹어보라길래 냉큼 먹어봤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쫀득한 식감이 진짜 대박! 연유 소스에 찍어 먹으니 달달함까지 더해져서 완전 꿀맛이었어. 요즘 유행하는 이유를 알겠더라구.
친구가 버터떡 선물용으로 사가야겠다고 하는거 있지. 나도 다음에는 부모님 갖다 드리려고 몇 개 사갈까 생각 중이야. 어른들도 딱 좋아할 맛이거든!

카페에 있는 동안 다른 테이블 보니까 티라미수도 많이 시키는 것 같더라구. 다음에 오면 티라미수 와플도 꼭 먹어봐야지! 그리고 얼그레이 와플도 독특하다는 평이 많던데, 그것도 궁금하고. 진짜 여기는 와플 도장 깨기 해야 할 판이야.
아, 그리고 여기 사장님도 엄청 친절하시더라구. 우리가 사진 찍고 있으니까 “예쁘게 찍어드릴까요?” 하면서 먼저 다가와주시는데, 완전 감동! 덕분에 인생샷 제대로 건졌지. ㅎㅎ

디아로마, 여기 진짜 대전 은행동 맛집으로 인정! 와플, 커피, 버터떡까지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는 완벽한 곳이었어. 분위기도 좋고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무엇보다 디저트가 진짜 맛있어서 완전 만족스러웠지. 앞으로 은행동 갈 때마다 무조건 들러야 할 곳이야.
집에 와서도 디아로마 와플 생각에 계속 침 흘리는 중… 조만간 또 가서 와플 털고 와야겠다. 진짜 인생 와플 맛집 찾아서 기분 최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