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신세계 팩토리, 쇼핑과 맛집 탐방의 완벽한 콜라보, 그 현장의 기록

Yo, 어디서 들려오는 흥겨운 바이브? 바로 이곳, 경산에 새로 뜬 핫플레이스, 스타필드마켓이야. 새로 오픈했다는 소식에 안 가볼 수가 없었지. 마치 신세계가 펼쳐지는 듯한 느낌, 기대감 안고 문을 열었어.

쇼핑 카트에 담긴 다양한 음식과 상품들
이거 다 사버릴까, 텅장각이지만 괜찮아!

처음 딱 들어서는 순간, 규모에 압도당했어. 이건 뭐, 단순한 마트가 아니더라. 이마트랑 쇼핑몰이 한데 뭉친 복합문화공간 느낌? 장도 보고, 옷도 사고, 책도 보고, 없는 게 없어. 이 동네 사는 사람들은 한 곳에서 원스톱 쇼핑 다 해결할 수 있겠어. 신세계 팩토리 스토어라는 이름값 제대로 하더라니까.

스타필드마켓 건물 외관에 입점한 브랜드 로고들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브랜드들이 즐비해, 나 완전 길 잃은 거 아니지?

처음 방문했을 땐, 오픈 기념 할인 행사한다고 해서 덥석 달려갔지. 근데 솔직히 말해, “이거 왜 이렇게 비싸?” 싶은 생각도 들었어. 1+1 하던 스팸 빼고는 딱히 “와, 싸다!” 싶을 만한 건 없었거든. 동네 마트가 오히려 더 혜자로운 느낌? ‘이건 좀 아닌데?’ 싶다가도, 또 신세계잖아. 뭐라도 건질 게 있겠지 싶어서 둘러봤지.

서점 '영풍문고' 간판과 내부 모습
책 냄새 맡으며 마음의 양식도 채우고, 힙스터 감성 충전 완료!

근데 이곳에 ‘진짜’가 있다는 소문을 들었지. 바로 치킨. ‘싸고 맛있는 치킨이 있다’는 말에 귀가 쫑긋. 이번엔 제대로 작정하고 갔어. 오픈 첫날, 소문 듣고 온 사람들로 인산인해였는데, 하필 내가 줄을 잘못 섰지 뭐야. 족발 줄인 줄 알았는데, 웬걸. 삼겹살 줄이었던 거야. 억지로 삼겹살을 사 들고 나왔지. 아, 이게 아닌데!

크리스마스 장식이 된 서점 내부 전경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책도 사고 힐링도 하고, 이건 완전 금상첨화.

두 번째 방문, 드디어 본 목표를 향해 직진. 이번엔 헷갈리지 않고 ‘치킨 줄’을 정확히 찾아섰지. 꽤 긴 줄이었지만, 기다림 끝에 드디어 손에 쥔 그놈, 후라이드 치킨. 갓 튀겨 나와 따끈한 김이 모락모락, 비주얼부터가 이미 합격이야.

ABC-MART 매장 전경과 행사 배너
다양한 신발들이 가득, 여기도 사고 싶은 게 너무 많아!

치킨은 역시 소금이지. 이 바삭한 튀김옷에 짭조름한 소금 살짝 찍어 먹으면, 아, 이 맛은 레전드! 내 혀가 센드. 그런데 많은 치킨집에서 이 소금을 안 주는 게 왜 이렇게 아쉬운지. 하지만 이곳 치킨은 달랐어. 굳이 소금이 없어도 충분히 맛있었지만, 그래도 소금에 딱 찍어 먹는 그 순간, 환상의 맛이 터지는 거지. 튀김옷은 얼마나 바삭한지, 한입 베어 무니 온몸이 쿵.

매장 내부 복도와 간판들
밝고 넓은 공간, 쇼핑하기 딱 좋은 분위기 물씬.

치킨뿐만 아니라, 이곳 신세계 팩토리 스토어에서 기본템들은 정말 괜찮은 것 같아. 꼭 유명 브랜드 아니더라도, 품질 좋고 가격도 납득할 만한 제품들이 꽤 있더라고. 이것저것 구경하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몰라.

아, 그리고 이마트가 같이 있어서 장 보기도 너무 편해. 신선한 채소, 과일, 육류, 해산물까지. 없는 게 없어. 쇼핑하다가 출출하면 바로 먹거리 사서 즐길 수도 있고. 이건 정말 혁신이야, 혁신! 굳이 멀리 가지 않아도 맛있는 음식과 쇼핑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으니, 안 올 이유가 없지.

특히 치킨은 정말 강추. 튀김의 바삭함과 속살의 부드러움, 이 조화가 예술이야. 겉바속촉의 정석이라고나 할까. 다음번엔 다른 메뉴도 도전해봐야겠어. 다양한 반찬류와 즉석식품들도 꽤 괜찮아 보이더라고.

진짜 이번 경험은 대만족. 처음엔 가격 때문에 살짝 실망도 했지만, 결국 최고의 치킨을 맛보고 쇼핑까지 제대로 즐겼으니. 경산에 갈 일 있다면, 스타필드마켓, 꼭 한번 들러봐. 후회 안 할 거야. 특히 그 치킨, 잊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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